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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영어교육의 목적 = 1. 입시용 / 취업용 스펙 ; 의사소통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2. 영어계급사회인 한국에서 에헴거리기 위함.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평가하는 영어실력이란, 거진 읽기 능력에 국한된다. 다시 말해, 대학에서 전공서적을 영어 원문으로 해석할만한 능력이 있는지를 판별하려 하는 시험이다. 이렇게 보면 한국의 영어교육은 학습자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에 거의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하는 셈이므로, 썩어빠진 것이 맞다. 문법번역식 교수법은 논란의 여지도 없이 그냥 멍청한 교육법이다. Grammar translation method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기반은 하나도 없다. 학교에서 문법교육에 집착하는 것은, 나이든 영어교사들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문법무용론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문법만능론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 뿐이다. 평가원 평가지침이 썩었기 때문에, 학교 영어도 썩었다. 학교슨상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시험에 나오는 것만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건 문법으로 번역을하는 교수법임에도 불구하고 문법으로 번역하는것을 안가르치고 문법의 정의만 나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설령 교과서 문장 구조와 유사한 문장이 있더라도 나중에 해석에 자연스럽게 적용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할 수 있음. (이해도 못하고 걍 문장이나 해석 막 외워대는 꼴이기 때문이지)이런경우에는 학습자 스스로가 문법의 정의를 보고 "아 이건 이렇게 해석해야하고 저런건 저렇게 해석해야한다!" 라는걸 깨달아야 한다. 아니면 사교육을 이용하던가 ㅇㅇ 그래놓고 대학가서 원어민 마주치면 99.9%는 벙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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