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편집하기 (부분)

== '''감독시절&평가''' ==

===2013년===
넥센을 본격적으로 도약시킨 해. 특히 겆이 바이블 갑인 705 대첩 등 명승부도 많이 만들고, 빙시진때와 다른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귀신같은 작전을 잘 쓴다고 염갈량이라 별명이 붙였다. 그러나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가을 단골 두산과 물오른 귀피갑을 만나 웬 외야수의 총검술과 참치 먼저감이 나비효과가 되어 5차전까지 가는 졸전끝에 리버스 스윕으로 광탈한다.

===2014년===
40홈런 유격수 강정호,201안타 2루수 서건창, 52홈런 1루수 박병호, 좋은 수비의 외야수 유한준 + 알파인 역대 최고의 타선을 가지고 우승 못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으나 반경기차로 우승을 놓친 것이고 애초에 선발에 사람이 앤디 밴 헤켄 밖에 없었으니 씹 야알못이 아닌 이상 큰 과오는 범하지 않았다. 근데 엔씨한테 이때부터 호구잡혔다.

===2015년===
개 씹 망한 시즌, 염네바야시 킬경엽콘의 해. 한현희의 선발전환으로 인한 필승조 공백을 짭승락으로 막으려 했으나 실패
손승락의 부진과 더불어 조상우의 기록적인 혹사(준 권혁급 =0.8 권혁급 혹사라고 생각하면 된다)와 한현희 선발을 강한 셋업 위한 방책이었다며 아가리의 끝을 보여준 시즌. 염경엽 감독생활 최악의 시기이며
경질론 까지 대두되었으나 2016년도 감독직을 이어가게 되었다. 2016년을 보면 이때는 세이콘이 빙의한게 틀림없다.

===2016년===
37의 WAR유출로 꼴찌가 확실시 된 팀을 3위까지 이끈 명장. 초반 조상우의 나가리 때 혀갤러들이 욕을 존나게 해댔지만 2군에서 올린 선수 중 신재영이라는 걸출한 투수를 발굴하고 박주현이라는 쓸만한 유망주 5선발을 발굴, [[손혁]]의 힘을 빌려서인지 좆상수로 불리던 김상수를 킹상수로 만들고 손승락의 빈자리를 김세현으로 완벽히 틀어막으며 자신의 야구가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고 있는 시즌. 작년에 혹사를보고 느낀게있는지 불펜을 3연투시키면 2일이상 쉬게한다. 게다가 선수이탈+이장석 법정공방+승부주작 쓰라린 맞고도 이 성적이다. 대단하다. 대단해. 그런데 리장석과 파워 게임을 벌여 슼과 물밑 작업을 벌였고, 본인부터 솔선해서 런할 생각을 내비췄다. 그 결과 선수단 분위기 개판나고, 준플 시작부터 온갖 노답 경기력을 보이더니만 4차전 패배하자마자 런했다. 아직도 1차전 맥그레기 내고 마지막 대타 김웅빈냈는지 이해가 안간다.

[[파일:염경엽_어록.PNG]]

그가 얼마나 투수를 아끼고 선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인터뷰.

근데 씨발 솔직히 앰창까고 틀린 말 아닌데? 설마 #성현 가을마정길한테 뭘 기대했던 놈 있냐? 있으면 그게 정신병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