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란트:헌터의 각성 편집하기 (부분)

== 전투 ==

하다보면 느끼는건데 몬스터에 공격을 보고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약점을 노린다는 점만 있을뿐 ㅈㄴ 갈기는게 답이다.

스킬이 무기별로 3개밖에 없어서 무기마다 지루한 정도의 차이가 꽤 크다. 건틀릿이나 대검, 듀얼소드 같은거는 스킬 3개로도 재밌게 할 수 있는데 활같은건 하다보면 현타옴ㅋ

동료 시스템이라는게 있는데 동료가 나보다 강해서 늒비들도 던전을 편하게 돌 수 있다. 근데 동료들은 파견노예로 굴리고 파사하는게 더 좋다.

약점 시스템이 이 겜이 가지고 있는 다른 rpg겜과 차별화된 점이다. 약점부위(팔, 다리, 머리 등)를 졸라 패면 그 부위의 색이 점점 빨갛게 변하다가 파괴하면 넘어진다. 

그리고 소울락이라고 일정횟수 몹을 두들겨 패면 쓸 수 있는 스킬이 있는데 이걸 원하는 부위에 조준하고 쏘면 부위파괴를 쉽게 할 수 있다. 제발 다리 같은 곳에 걸거나 부파한 곳에 걸지 좀 말자.

카메라 시점이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보스전에서는 카메라 고정이 가능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함. 

진실의 눈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보스hp나 약점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퀘스트 때 뭔가 봐야 될때 사용이 가능하다.

꾸준히 2손으로 플레이해야 된다. 컨트롤 난이도는 모바일게임치고는 어렵다. 그래도 몇번하면 적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