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편집하기 (부분)

=== 추악한 민낯 ===

* 인간 - 사실상 스컬지를 탄생시켜 아제로스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친 종족. 스톰윈드 건설 후 거액의 비용을 지불하기 싫어 모험가들을 사주해 공사에 참여한 노동자들을 간접살육했으며 그들이 살고있는 서부 몰락지대를 슬럼화 시켜 경제정치적으로 말살시켜버린다. 또한 아제로스에 오크를 끌어들여서 없는 전쟁도 만들어서 한 전쟁광 민족.

* 드워프 - 검은무쇠, 와일드해머, 브론즈비어드 세 분파로 나뉘어진 종족. 내전을 대대로 일삼아왔던 탓에 얼라이언스 존립 자체를 주기적으로 위기에 빠뜨린다. 그러면서도 드워프가 통치하는 지역 외에는 무관심이라 동맹원으로서의 역할은 미미하다.

* 하이 엘프 - 블엘도 아니고 나엘도 아닌데다 숫자도 적어 머지않아 자연도태될 찐따 민족.

* 노움 - 윤리의식이 밑바닥이라 방사능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기로 사용하는 종족. 내전으로 인한 던모로의 방사능 오염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대내 대외적으로 손가락질 받고 있다. 

* 나이트엘프 - 불타는 군단을 아제로스로 스스로 불러온 미친 종족. 선민의식에 취해있어 타 종족뿐만이 아니라 조상격인 트롤들도 적대시하며 학살하는 족보없는 만행을 일삼는다. 

* 드레나이 - 아르거스 토착 종족. 적대세력에 침략당할 때마다 이 행성 저 행성 가리지 않고 빤쓰런 해왔으며 지금도 각 재고 있는 중이다.

* 늑대인간 - 저주를 받고 쇄국정책으로 일관해왔으나 포세이큰의 공세에 개털려 나라도 버리고 얼라에 편입한 패배자 무리.

* 투슈이 판다렌 - 거북이섬, 판다리아 분쟁의 원인을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호드 탓으로 치부한 무개념 일파.

* 빛벼림 드레나이 - 불군 상대로 허위실적만 올린 빛의 군대 소속의 드레나이. 빤쓰런 직전에 얼라-호드의 도움을 받는다.

* 검은무쇠 부족 -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서라면 정령왕 이계인과도 거리낌없이 손을 잡는 앞뒤없는 종족.

* 공허 엘프 - 킬제덴으로부터 겨우 사수한 태양샘을 파괴하려다 저지되어 얼라로 빌붙은 테러리스트 집단.

* 쿨 티란 인간 - 길니아스와 달리 얼라이언스 탈퇴도 안했는데 우덜끼리 시전하면서 쇄국정책 했다가 지배층 가문들이 타락하는 바람에 강력한 해상 전력을 말아먹을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