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 신디케이트 편집하기 (부분)

==평가==
전작인 유니티가 그냥 창렬에 난이도도 어려운 것에 반해 이번 시리즈는 전투 시스템이 바뀐 것중에선 쉬운 편이고 경험치 및 돈 노가다도 얼마 안해도 팍팍 오르기 때문에 쉬운맛에 플레이 하는게 쏠쏠하다.

허니 스토리 및 여러 게임성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명작, 스토리충이라면 안사는게 좋다.

연출은 20세기 게임을 보는듯하고 AI는 진짜 쓰레기 그 자체이다. 그리고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너무 많다. 게다가 유플레이 특유의 쓰레기 클라우드 시스템 때문에 세이브를 날리는일도 비일비재하다. 참고로 난 본편+잭 더 리퍼+마지막 마하라자까지 모두 플레이한 유저다. 주인공들 성격은 꽤 잘살렸고 그래픽이 좋다보니 빅벤같은 명소들을 보는 재미는 있는데 그게 끝이다. 그리고 전편에서 스토리를 러브 스토리 때문에 망쳤다고 주인공을 쌍둥이 남매로 했다고 하더니 여기서도 못고쳤다. 그냥 엔딩 부분만 유튜브에 쳐봐서 보면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무기도 멀리서 단검만 머리에 꽂아주면 진행이 너무 쉬운지라 다른 무기를 쓸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단검을 15개나 더 주는 이비로 대부분 플레이했다.

권총을 쓸일은 마차 보급품? 탈취 미션할때 아니면 쓸일이 없다. 한방 쏘기라도 하면 어그로가 좆나 쩔어주게 끌려 다구리 맞을 확률이 빈번하기 때문에 닥치고 기승전 단검이다..

템즈 강 한정으로 총으로 어그로 끌고 할거 할수있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단검 플레이가 더 편하다..

결국 이 작품도 망겜과 ㅍㅌㅊ겜 가운데정도로 평가받자 유비는 2016년엔 새 어크 시리즈를 안낸다고 한다. 대신 영화가 나온다.

본인은 레벨레이션이나 블랙 플래그보다 재밌게 했는데 왜 그렇게 욕하는 지 모르겠다. 다만 1차대전으로 가는 차원의 문이 있는데 군인이 토미로 바뀐거랑 길에 장갑차랑 탱크 갖다놓은거 빼고 원래맵을 걍 복붙했으며 블레이터스 두목이 뒤졌는데도 얘네들 1차대전까지 안뒤지고 살아있다. 그리고 비행선 사냥 미션에서는 잡으라는 비행선은 못잡게 하고 전투기만 잡게 한다. 1차대전 맵은 맵이 존나 좁기 때문에 한시간만 돌면 즐길 게 하나도 없다. 존나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4편하고 와서 이거 잡으니 갑자기 개노잼이다. 늒비는 신디로 입문하고 나중에 에지오 사가랑 4편 사서 해라.

요약하자면 전투 시스템이 졸라 쉽게 설정되어있고 근대 런던을 다룬만큼 눈뽕하나는 죽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 입문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시리즈를 모두 해본 헤비 유저들에겐 병신같은 스토리와 퇴보한 연출력, 컷신으로 땜빵한 현대파트 때문에 욕먹는다.

그와는 별개로 오리진부터 어크 시리즈가 완전 오픈월드 RPG로 전향해버려서 암살 한방에 팍팍 보내는 어크는 이게 마지막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분류: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