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 안양토박이들은 안양대를 잘안간다. 신비롭게도 안알못인 다른지방인들이 그 자리를 채워준다. (안양토박이들은 충청도권으로 간다. 싸이언스)

* 언덕 중간에 유치원이있다. 부러워돌아가고싶다

*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지잡대인지 아닌지를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D와 E가 지잡대인데 안양대는 여기에 속한다!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의 결과임!!

* 애드캠퍼스의 종합 결과가 100위에서 200위 사이로 뜬다.

* 좆도 없는 곳에 등록금은 존나 비싸다. 신입이면 한 학기 400만 원, 재학생은 한 학기 350만 원.

* 꼴에 4년제에다가 수도권 자리잡고 있어서 해마다 신입생들 낚여서 들어온다. 자퇴생 존나 많아도 신입생들이 해마다 계속 와줘서 학교 자체는 유지가 됨.

* 이사장 이하 총장 교수진에 비리가... 12년도에는 총장이 학사 비리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그리고 그 총장은 '''창립자의 아들'''이었다!! 학교를 세습해서 운영했다는 얘기.

* 상경 계열에 경제학과 없고, 비상경 계열에 법학과, 정치학과, 신문방송학과가 없다.

* 이공계 학부에 기초학문이 없다.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없다.... 의예과?? 당연히 없다.

* 이공계 간판학과인 전화기 중에서 벌써 화학, 기계가 없다. 그 외에도 건축, 토목이 없다. 여긴 4년제라고 부르기도 아깝다.

* 디지털 시스템 공학과에서는 다른 것도 아닌 앱 인벤터를 가르치고 계신다. 앱 인벤터는 실제 프로그래밍에 굴릴만한 언어가 전혀 아니다.

* 다 쓰러져가는 집 몇 채 지어놓고는 그걸 기숙사라고 부른다. 

* 학교 위치가 좆같이 구리다. 안양역에서 걸어서 30분 이상 걸리질 않나 하여튼 존나 병신같다. 혹자는 버스타면 된다지만 그 버스도 그닥 빠른 게 아니다.

* 전문대도 아닌데 학교 건물이 10동도 안된다. 심지어 경사는 오지게 좆같아가지고 눈내리는 날에는 학교 등교하기도 힘듬. 심지어 은행도 없다. 그나마도 그 중 절반은 다 쓰러져간다.

* 안양역 주변에 그 유명한 안양 1번가가 있다. 퇴폐적인 유흥업소들이 즐비한 데다가 밤만되면 진풍경이 벌어진다라는데 이마저도 대림대가 더 가깝다.(직선거리상)

* 간판학과가 없다... 아웃풋도 없다.

* 그 흔한 ROTC 하나 없다.

* 종교 색깔을 존나게 띈다. 채플 안 들으면 유급되는 모양이다. 채플 뿐만이면 뭐라하지도 않는다. 쓸데없이 기독교의 이해니 성서의 이해니 이딴 잡스러운 과목이 있다. 그것도 교양 필수다!! 그러나 신학과가 간판학과인것은 아니다. 채플 F 맞으면 재수강해야 한다. 채플을!!

* 학생회관이랑 구내식당이 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보통의 학생회관을 따로 떼어서 건물을 짓는데 이 놈들은 어디 지하에 짓거나 옥상에 짓는다.

* 학생식당에서 밥을 창가쪽에 붙어서 먹으면 안양의 모든 풍경이 다 담긴다. 안양 전망대라고 할수있다. 다른 뜻으론 존나 높다는거지.

* 학교 담벽 바로 옆에 근명중학교 있는 데 근명중 학생들은 안양대생들을 한심하게 본다.

* 뒤늦게나마 정신차린 친구들은 자퇴를 하거나, 편입을 준비한다. 

* 자퇴 절차도 엄청 까다롭다. 학과 교수, 학과장 다 만나야 되는 데 사전에 연락하라고 한다. 와 학교 한달 다니고 노답인거같아서 지도교수한테 어머님 교통사고났다고 뻥쳤는데 광속자퇴시켜줌 개꿀ㅋㅋ 

[[분류:대학교]][[분류:사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