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편집하기 (부분)

== 작중 행적 ==
{{보라}}
제로의 부관이자 커넬의 여동생. 친구와 오빠는 서로 다른 진영으로서 싸우고 있는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다. 실제로 제로한테도 우리오빠한테 이러지좀 말아달라고 빌었으나, 제로는 "어 지금 너희 오빠가 하고 있는 쿠데타는 이레귤러가 일으킨 하나의 폭동이야. 이레귤러기 때문에 이레귤러 헌터가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라며 무시한다. 그리고 진짜 커넬이 죽자, 아이리스는 완전히 빡돌아서 제로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제로에게 털리곤 '너와 함께 레프리로이드만의 지상낙원에서 살고 싶었다'라고 고백하고 죽고만다. 그리고 제로는 "도대체!! 난!! 무엇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거야!!!!!!!!!"를 외치며 절규한다. 그러면서 제로의 고뇌는 깊어진다. 동료를 죽여야 한다는 스테이지 배경 탓에 브금이 매우 슬프다. 대사도 마찬가지 '갑니다', '미안해 제로!'라며 외친다. 스토리 완전 몰입해서 보면 매우 불쌍한 여자다. 그녀의 죽음은 제로가 죽을 때까지 그의 트라우마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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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미판에선 제로 성우가 연기를 좆으로 해서 이 감동이 다 미국가버렸다. 내감동 물어내 시발아.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이 두명의 사이를 2차 창작때문에 오인하는데 이 둘은 공식적으로는 연인관계가 아니다. 작중 어디에도 연인임을 암시하는 대목이 없고 이둘은 사상적으로도 완전히 엇갈린다. 뭣보다도 진압과정에서 우발적인 사고로 지 가족 죽었다고 아머끼고 너죽고 나죽자라는 식으로 덤벼드는게 연인사이냐? 친구라기엔 많이 가깝지만 연인까지는 아닌걸로 보는게 적당하다.

ㄴ 아마 썸타는 사이가 아니었을까

ㄴ 애인보다 옵화가 더 좋은 브라콘이라면?

[[시엘]], 레비아탄과 함께 록맨관련 떡인지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분류: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