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편집하기 (부분)

=== 더 근황 ===
{{멘붕}}
{{인간도살자}}
작가가 미쳐서 갑자기 연재를 끝내려는건지 스토리를 폭파시키고 등장인물들을 죄다 죽이고 있다.

장르가 판타지/순애에서 갑자기 스릴러/호러로 바뀌고 있다. 마치 [[학교생활!]]을 보는 것 같다.

게다가 뜬금 등장인물 관계도가 뒤틀리며 개막장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다.

에밀리가 사실 아멜 애비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멜의 이복남매 였으며

매정하지만 자식만큼은 끔찍하게 사랑했던 [[에스프레소 빈즈]]는 뜬금 싸이코패스가 되어가는 등 작가 스스로가 설정했던 설정을 붕괴시키며 마치 이말년스러운 엔딩을 향해가고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ㄴ근데 에스프레소 년 말이 자식을 사랑하는거지 실제로는 피도 눈물도 없고 친구도 이용하고 아들래미도 몰아붙이는 싸패 아니었냐? 난 오히려 그동안 교묘하게 사패짓하던 에스프레소가 이제 대놓고 나는 싸패요라고 나가길래 '아멜 너 새끼 이제 이용가치가 없으니 주거랑'할 줄 알았더니 목숨만은 또 살려주데? 에밀리가 뜬금없이 아멜하고 닮은것도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 방식이긴 하지만 복선회수는 한 셈이고.

솔직히 최근 전개는 그냥 드디어 아멜이 마마보이짓 때려치고 다른 애들이랑 협력해서 독자노선 걷는 상황이고 올게 왔다는 느낌이지, 박지은이 갑자기 미쳐서 '시밤 다 때려쳐' 이 지랄을 내려는 느낌은 아니었음. 이 만화 제목이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인걸 생각하면 언젠가 아멜이 독자노선 걸을거란건 다들 짐작하지 않았나?

그리고 이 만화 장르가 판타지/순애는 아니지, 그냥 그림체가 예뻐서 그렇지, 원래 이 만화 장르는 판타지/액션이었음.

ㄴ죽이던 막 나가던 알게뭐야 개돼지메갈웹툰 따위 내용이 어찌되던 이젠 상관없음

그리고 애초에 정상적인 일반인은 이미 경악하고 질려서 다 떠나갔는데 그걸 모르는 메갈년들이 지들이 이긴 줄 알고 댓글창서 쿵쾅대며 즈언휴어 좆듸에지 안앗습니드아~ 이러면서 행복회로를 돌리며 지들끼리 쿵쾅대고 있다. 그리고 댓글창에서 메갈리카노 쿵쾅더스니 뭐니 하면서 뒷북치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꼭 있는데 제발 작작했으면 좋겠다. 

애초에 정상적인 일반인은 이미 관심 끄고 메갈년들은 메갈련이랑 노세요~ 이럼서 개무시까고 있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서 키배를 뜨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임. 애초에 웜퇘지랑 대화가 되긴 함?
ㄴ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