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히어로즈 편집하기 (부분)

===그저그런 전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전설 목록이다.


'''멋쟁이 사자왕'''

''플레이할 때: 좀비 영웅에 체력의 절반의 피해를 줍니다.''

슈퍼 방어 미터가 보호하면 빡친다.


'''환생'''

''보유할 때:턴이 끝나면 추가 1/1의 무작위 식물로 변신합니다. 이 능력은 유지됩니다.''

좋은 식물로 변하질 않고, 끈질겨 죽겠다. 여담으로, AI는 기다리는 거 없이 바로 환생을 심어버린다. AI 패치좀 해라ㅡㅡ


'''양파 링'''

''플레이할 때: 보유한 각 식물이 4/4이 됩니다.''

약한 식물들이 갑자기 강해지게 되지만, 이미 강한 식물들은 조금 약해진다. 조심해서 쓰자.


'''슈팅 스타푸르트'''

''5개 레인을 모두 공격합니다.''

공격 범위는 넓은데, 유리몸이라 금세 죽어버린다. 다만, 초록 그림자로 플레이 한다면 이 녀석의 방어력은 물론이고 공격력도 올라가므로, 꽤 좋아진다.


'''겨울 멜론'''

''광역 피해 4, 좀비에게 피해를 주면, 그 좀비를 냉동시킵니다.''


'''아스트로카도'''

''관통, 처치당할 때: 아스트로카도 씨<ref>1 코스트, 1 체력, 턴 시작 때: 아스트로카도로 변신합니다.</ref>를 얻습니다.''


'''성간 현상금 사냥꾼'''

''사냥, 광란, 식물을 처치하면 카드를 뽑습니다.''


'''방패 파괴자 바이킹'''

''고정 공격, 식물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 방어 미터를 비웁니다.''

식물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게 좀 어렵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식물.


'''사기꾼'''

''보유하면 속임수를 사용할 때 비용이 1 줄어듭니다. 플레이할 때: 보너스 공격을 합니다.''

값싼 속임수를 많이 쓴다면, 짧은 턴에 이 녀석을 심을 수가 있다.


'''순간이동 좀비'''

''묘비, 고정 공격, 속임수로 좀비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전송을 쓰자. 얘 쓰기는 좀 어렵다.


'''발키리'''

''보유하면 좀비가 처치될 때 공격력 2을 얻습니다.''


'''퀘이사 위저드'''

''플레이할 때: 주변에 좀비가 있다면, 슈퍼파워를 소환합니다.''

주변에 좀비가 있어야만 능력이 발동되고, 생각 모자라는 이벤트 카드가 출시된 이후로는 광기 이용자만 사용한다 카더라.


'''거인의 만찬'''

''무작위 레인에 무작위 좀비를 3개 만듭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비싼 카드라고 볼 수 있다. 고로, 쓰기도 전에 죽는다.


'''좀비 대왕'''

''턴 종료 때: 다른 좀비를 무작위로 방어력 2의 5/5 시체의 기사로 바꿉니다.''

호불호 갈린다.

'''불멸의 파라오'''

''영웅의 체력은 1 이하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소울 패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카드. 영웅이 다치긴 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혼란스럽다.


'''좀봇 배틀크루저 5000'''

''묘비, 나타날 때: 좀비들은 이번 턴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좀비들이 레인에 가득 차있을 때 써주자.


'''극저온 예티'''

''식물이나 좀비가 얼면 2/2를 얻습니다. 플레이할 때: 식물 하나를 냉동합니다.

식물이 허세 속성이 아니라면 이 녀석은 그냥 비싼 눈꽃이 된다.


'''정서 불안 도굴꾼'''

''플레이할 때: 각 좀비가  묘비에 숨습니다. 그들을 무작위로 섞습니다.''

원래는 슈퍼-레어였으나, 전설로 바뀌었다. 능력이 좋긴 좋다.


'''샤크트로닉 잠수정'''

''수륙양용, 식물이 피해를 받으면, 그 식물을 처치합니다. 식물을 처치하면 공격력 +1이 됩니다.''

치킨런, 폭죽 좀비와 함께 쓰면 식물 몰살하고 공격력이 올라간다.


'''우주 카우보이'''

''수륙양용, 관통, 이 좀비는 식물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꽤 창의적인 유닛이다. 원리는 피해를 주고, 오른쪽으로 가고, 피해를 주고, 오른쪽으로 가고, 반복... 이런 식이다.


'''좀봇 플랭크 워커'''

''수륙양용, 관통, 플레이할 때, 무작위 레인에 해적 두 개를 만듭니다.''

둘 다 수병 나오면 멘탈 나간다. 즉, 운이 필요한 유닛. 하지만, 스탯도 나쁘지는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