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하지메 편집하기 (부분)

== <font size=6px>취미</font> ==

소위 오타쿠 피규어, 장난감 소유자 전대물이나 마법소녀를 좋아한다. 

대체로 검 부류(모조) : 서양 검, 라이트세이버 등이 있는데. 

작중 아오바([[스즈카제 아오바]]) 의 사원증 용 사진을 찍기 위해 조명이 부족하다며 [[야가미 코우]]가 라이트세이버를 사진 촬영용 조명 용도로 사용했다.

문 레인저 스틱: 하지메가 모션 작업 중 애를 먹을 때 라이트세이버와 문 레인저 스틱을 들고 휘둘러보며 모션 이미지를 구상하며 정한다.  

피규어: 댄디 맥스 피규어, 울트라맨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한 피규어인듯 하다..(성 전환 까지 해버렸다) 등..

그밖에 울트라맨 코스모스(모티브) 가면이라던가, 전대물? 헬멧을 가지고 있다. (나머진 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런 계통의 장난감이 작업 책상을 점거하며 책상에는 피규어 나 장난감으로 가득하고 점점 늘고 있다.(옆으로 조금씩 침식이 시작되고 있다.) 

월급 대부분을 피규어 나 장난감에 지출하고 있으며, 그걸 본 윤에서도 어이없어했다. 

중요한 게임 개발 시기(마스터 업) 인데 일박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눈 밑에 다크 서클을 만들고 왔다. 

문 레인저 파이널 라이브 이벤트 일반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일을 무시하고,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버티기 등, 오타쿠 근성이 폭주해버렸다.

인섹트 파이브라는 공연을 보고 난 후 우연히 앗키라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당황했는지 이야기를 대충 둘러대며 자기 취미를 부정당하는 게 두려워서 꺼리며 취미를 숨겼다.

학창 시절에는 오타쿠였던 걸 숨겼다며 윤에게 털어놓는데 평범하게 고교생활을 해 왔다며 굿즈를 사도 달고 다닐 수도 없었고 답답해하였다.

그러고 나서 윤의 고교 시절 사정을 듣고 하지메는 근심한 후 용기 있게 동창 앗키에게 자기의 취미를 고백할 거라며 메일을 보냈는데, 알고 있었다고..

혼자서 애니 샵에 다니던 것도 쭉 알고 있었다고 여태까지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게 허망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