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옹 편집하기 (부분)

==삼국지 12==

셀각?

플레이 스타일은 답답하나 결과적으론 잘한다(삼국지 프로게이머다. 항간에는 삼국지 12PK 멀티가 활성화 된 시절 랭크 2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본인이 만든 시나리오를 어거지로 깰려는점이 있는데 이는 방송보는 1500명의 시청자들에게 고통과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시발요소(그래도 고비 해쳐나가는거 보면 재밌다, 낙봉파, 여포의 눈물, 반적벽대전 등 험란한 시나리오가 많다)


세이브 로드라는 것이 없다. 이 아재의 방송특성이다. 유튭보면 올라온 영상시간만 10몇시간짜리들이 많은데 한번 엎어지면
아무리 진도가 잘나갔어도 그냥 다시시작한다. 이것 역시 시청자들에게 발암물질 생성과 더불어 꿀잼요소이다. 
한번 엎어질때마다 시청자수가 200명은 빠져나간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회복된다.


전투개시후 일시정지 한후에 전법을 쓰지않는다. 삼국지12를 보면 일시정지후에 전법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사람은 쓰질 않는다.. 리얼 실시간전략게임을 구사한다. 안그래도 어려운 시나리오 깨면서 난이도가 더 업이되어있다. 딱 한 번인가 정지한 적이 있긴한데, 어떤 시청자가 주문한 셀미가 잘못 배송되자 확인전화를 하려고 당장 게임을 중지한 적은 있다.


본진지키기(백도어)시 상대방의 병력의 몇%이하면 상대방 본진을 한번만 툭쳐도 이길 정도로만 적군들이 예비군을 남기는데
이것도 안한다. 앞에서와 같이 꼼수를 쓰지않는다. 이것 역시 자체난이도를 + 하는 요소.


보물을 엄청좋아한다. 방송중에 전투가 총합해봐야 2~3시간이라면 내정및 보물얻는데 7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기업의 '사람이 미래다'가 아닌 '보물이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