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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사이다}} ㄴ 어떤 야알못 같은 새끼가 커쇼나 그레인키가 80년대 한국 야구에서 저정도 기록을 못올릴 거라는 개쌉소리를 써놨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리그 수준차나 시대별 수준차를 논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세이버메트릭스 스텟이 Eqa(등가타율)이라는 개념이다. Eqa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다른 리그의 다른 시대에서 뛰던 선수를 현재의 리그에 대입해서 대충 어느정도 할지를 예측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타임머신이 없기 때문에 시대별 보정을 검증받은적은 없지만, 리그차이 보정은 굉장히 정확하게 측정한다. 구하는 방법은 직관적으로 느낌이 오는 FIP 등의 스텟과 달리 전문적인 통계학적 지식이 필요하므로 생략하겠다. 아무튼 Eqa를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리그 수준차는 MLB>>NPB>AAA>AA>KBO>A+>>>A 이정도로 본다. 2014년 기준으로. 그니깐 좆크보는 아직 객관적인 리그 수준이 더블A 수준도 못된다는 얘기다. 여기다가 류현진 강정호 같은 얘기 써놓지 마라. 마이크 트라웃도 브라이스 하퍼도 클레이튼 커쇼도 옛날에는 AA에서 뛰던 선수들이었다. 아무튼 스텟티즈와 팬그래프의 EqA 정보와 선동열의 1986년 데이터를 대입해서 현재 MLB에서의 선동열의 가치를 추산해보면 대충 WAR로 무려 '''-8.0 내외가 나온다. 결코 +가 아니다, -8.0이다.''' 이건 선동열의 많은 이닝을 그대로 대입했기 때문에 일어난 참사이기는 하다. 참고로 2017년 기준으로 MLB에서는 WAR 1의 가치를 적게 잡는 사람은 600만불, 많이 잡는 사람은 800만불로 평가한다. 그러니깐 86선동열이 만약 진짜 현재 MLB에서 뛰어서 -8.0의 WAR을 기록한다면 그건 1년에 팀에 4800만달러~6400만달러 정도 규모의 민폐를 끼친다는 거랑 다름 없다는 말이다. 물론 한선수가 그 정도로 구단을 망치는걸 가만히 보고 있을 단장이나 감독은 없고, 284이닝을 던져서 -8.0WAR을 기록하는 폐급 투수는 대충 -1.0~-2.0쯤 찍었을 때쯤 웨이버 공시되거나 무리를 해서라도 방출당할 가능성이 높다. 근데 선동열의 1986년 KBO기준 WAR은 스텟티즈 기준으로 14가 넘는다. 시대 보정과 리그 보정을 마치고 나니, 14점대의 WAR을 찍는 다른시대에서 온 미친놈같은 투수가 -8.0이라는 재활용 쓰레기로 활용하려 그래도 쓸수가 없는 폐급 투수로 전락한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는 빠르게 발전해, 1995년도에 전문마무리로 뛰던 선동열은 시대보정과 리그보정을 끝마치고 나서도 9.09의 WAR이 3점대로 줄어드는데 그친다. 이걸 보면 선동열이라는 투수가 사실 리그 수준이 상승하는거에 견디려고 발전해 왔다는걸 알 수 있고, 한국 프로야구의 수준이 굉장히 빨랐고 1986년의 KBO는 현재 MLB기준으로 볼때 동네 야구만도 못한 리그였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런데 현 MLB에서 1점대 방어율을 찍은바있고, 찍고 있는 커쇼랑 그레인키가 그 당시 병신같은 KBO의 선동열 만큼도 못던질거다? 미겔 카브레라,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놈들 상대로 2루타 하나라도 때려낼 선수가 있을까? 그 좆크보 투수들 상대로 홈런 10개 넘겼던 선수가 10명을 겨우 넘겼던게 당시 KBO였다. 당시 KBO에 커쇼랑 그레인키 공을 건드려 볼수라도 있는 선수는 진짜 많이많이 봐줘도 장효조, 한대화를 비롯해서 팀당 2명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리그가 초창기라 다들 프로라는 이름달고 동네야구 하고 있을 때는 KBO 뿐만아니라 어느리그든 어마어마한 성적을 찍어내던 투수가 반드시 나왔다. 이건 NPB나 MLB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전성기 선동열보다 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낸 선수들도 많다. 구글에 "[[이나오 가즈히사]]"라는 선수를 검색해 보자. 가장 많이 던진 8년간 234승을 거두었고, 커리어 하이는 '''42승'''. 8년간 '''한 시즌 평균 300이닝을 던졌다. 8년간.''' 그런데도 통산 방어율은 1점대다. 참고로 좆크보에서 5년 연속 200이닝을 넘겨본 투수는 최동원, 정민태 딱 2명 밖에 없다. 최동원이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했다는데 이나오도 일본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쳐올린경력이 있다. ㄴ 이전 버전에서 어떤 선빠가 선동열이 5년 연속 200이닝 던졌다고 날조했지만 선동열은 커리어 통산 200이닝 넘긴게 딱 2번밖에 안된다. 그것도 262이닝 던진 86년 빼면 91년에 203이닝으로 200이닝 겨우 채웠을 뿐이다. 커쇼나 그레인키가 중무리 뛰고 다음날 완투하고 하루 쉬고 또 마무리하고 뭐 그래야 되는데 크보를 왜오냐고? 그래 말 잘했다. 그 좆같은 86년대 좆크보에 MLB에서 인정받는 연봉 3000만불짜리 투수들이 대체 왜 가냐? 커쇼는 좆크보라는 리그가 86년에도 야구한지를 몰라서 안가는거고, 선동열은 MLB에 못갔다. 언플로 안가고 아름답게 마무리한것 마냥 꼴깝을 떠는데 대우가 시원찮아서 못간거다. FACT다. ㄴ 좆븅신 홍어새끼 커쇼하고 그레인키를 선뚱한테 가져다 붙히냐 씹새야 믈브 패전조가 당시 크보가서 설렁설렁 대충 던져서 선뚱만큼 등판해도 평자책 0점 찍겠다 WAR를 봐도 괴물이다. 보통 최고의 투수는 최고의 야수에게 WAR로 이길 수가 없지만, 뭐 옛날 투수 혹사 야구고 투고타저가 길었으니 몇명이 이길 수 있긴 하다. 근데 각동은 이기다 못해 역대 1시즌 WAR 분야를 완전정복했다. 역대 1시즌 투타 종합 WAR 순위 1위에서 10위까지 6개가 각동의 시즌이다. 1위도 86각동이다. 참고로 2위가 400이닝 넘겼던 장명부고, 4위가 86최동원이다. 21세기 좇크보 탑이라는 10륶딸은 10위는 커녕 20등 턱걸이다. ㄴ 개씹좆투고타저 시절. 당시 몇몇 레전드 빼고 대부분 타자들이 현 고교야구 타자들보다도 못한 놈들인데 거기서 특출나면 당연히 war 1이지 멍청한 홍어새끼야 류딸을 왜 가져다붙혀 {{추종자 쓰레기}} '''ㄴ 꼭 야구도 직접 안 해보고 세이버매트릭스 개념도 잘못 이해하는 이런 에미뒤진 새끼들이 1980년대~90년대 야구를 <br>무슨 1880년대 야구급으로 폄하하면서 고교야구 드립 대학야구 드립을 치곤 하는데, 이런 에미뒤진 새끼들 말대로 하면<br>2040년대 야구선수는 지금 야구선수들을 아마추어 취급해야 하니 아주 투수는 180킬로를 던지고 타자는 번트로 홈런을 치고<br> 수비는 하늘을 날아서 그 공을 잡으면서 야구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딴 씹소리대로 하면 저 시기 야구스타들은 죄다 지금 <br>선수들 지도하는 코치, 감독을 할 자격도 없을텐데? 근데 왜 다들 하고 있을까?''' ㄴ 선동열 까는데 도대체 야구 직접 해본거랑 세이버매트릭스 개념 타령은 왜하는지? 애미애비 둘다 뒤진 좆홍어새끼가 그래놓고 반박은 세이버매트릭스 토대로 안하고 지 뇌내망상으로 해놓은 것 보소 하여튼 선빠 홍어새끼들은 논점흐려놓고 막상 반박하라면 개초딩논리로 반박하는 꼬라지를 직접 볼 수 있다. 아마 쌍팔년도 좆크보리그 높게 치는 새끼들은 선빠 홍어새끼들 밖에 없을 듯 무튼 홍어새끼 정신못차리게 반박하려고 했더니 밑에 위키러가 친절하게 팩트폭행해놔서 그냥 넘어간다 ㄴㄴ 정말 좆 야알못새끼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당당하게 싸놔서 반박하기도 쪽팔리지만 하나하나 반박을 해주도록 하겠다. MLB에서 역대 가장 대단했던 강속구 투수를 꼽으라 그러면 전문가들은 누구를 꼽을까. 새를 폭파시켰던 랜디 존슨? 170찍는 주마야?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 아니다. 1936년도에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전에 헌액된 "최초의 5인" [[월터 존슨]]이다. 이 선수는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선수이고, MLB 커리어로 전성기 선동열의 KBO 커리어를 이닝 삼진 방어율 뭐 할꺼없이 다 바르고도 남는 전설의 투수이다. 120여년의 유구한 MLB역사에서 각 시대를 활약한 투수들을 통틀어 ELO레이팅으로 평가를 했을 때 가장 높은 레이팅을 받는 투수이다. 참고로 5위가 300승이 넘는 커리어를 가진 그렉 메덕스이고, 페드로나 랜디 존슨 같은 평범한 레전드는 10위권에도 들지 못한다. 월터 존슨은 '''세자리수의 완봉승을 거둔 유일한 투수이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그당시 던졌던 강속구의 구속은 꼴랑 '''140km대 중반.''' 지금 KBO기준으로 봐도 빠른 구속이긴 하지만 강속구만 믿고 던지는 투수였다는걸 생각해 봤을 때 절대적인 기량으로 월터 존슨이 전성기 페드로나 커쇼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뇌가 달렸다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투수는 커쇼나 페드로가 아닌 '''월터 존슨'''이다. 이게 뭔 소린지 알겠는가? 선수에 대한 평가를 할때는 그 선수가 그 시대에 얼만큼 잘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해야지, 절대적인 기량을 가지고 평가하면 안된다. 이건 마치 관우가 삼국지 시대에 만인지적의 소리를 들었으니 현대 야전에 적토마랑 언월도 주고 싸우라 그래도 만인지적일꺼라는 거랑 같은소리다. 현실은 평범한 병사가 쏜 소총에 맞고 사망. 더군다나 KBO는 MLB나 NPB랑 비교해도 발전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선동열의 KBO 선수시절 말기인 1996년만 하더라도 박찬호같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현역이었고, '''박재홍, 양준혁, 송지만, 박진만, 이승엽''' 등 강타자들과 '''구대성, 김용수, 송진우'''등 훗날 WBC나 올림픽 등에서 한국야구의 경쟁력을 선보인 선수들이 현역이었다. 1986년만 해도 일본 7~8군에 쳐발리는게 일상이었던 한국국대를 생각하면 대단히 빠른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현재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프로로써 경쟁력이 있냐 없냐를 가리는데 가장 큰 관문이라는 AA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수준이고 강정호나 류현진같은 경쟁력있는 메이저리거도 배출하고 있다. 2040년대의 광속구 투수는 180km를 던진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10년전만 하더라도 160km를 던지는 투수는 만화에나 나오던 선수였지만 MLB기준으로 구속만으로 이슈에 오르려면 이제 160km는 우수운 구속이 되버렸다. 170km를 찍는 주마야 같은 선수가 나왔고 투구 기술이 더욱 발전한 30년 뒤에는 진짜 180던지는 선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물론 투타는 항상 같이 발전하기 때문에 180을 쳐서 홈런을 까는 그 시대의 트라웃 같은 선수는 반드시 나올것이다. 타구 속도도 지금보다 더 빨라질꺼고, 야수들의 수비실력도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이고,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에 대한 연구도 더욱 이루어질 것이다. 야구는 발전하겠지만 난 미래에서 온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발전해 있을지는 알길이 없다. 그리고 농담으로 1880년대 야구라고 뭐 씨부려 놨는데 1986 KBO는 '''MLB기준으로 1880년대 야구를 하고있던게 맞다.''' 리그 초창기의 야구는 어느리그나 바닥에서 시작하는건 똑같고, MLB는 1860년도부터 야구 리그를 진행했고, 대략 1876년 내셔널리그의 시작을 MLB역사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에 그 당시 MLB나 프로야구라는 이름표만 달고 동네 야구하던 1986 KBO나 그게 그거. 그리고 1880년대의 내셔널리그는 1860년대부터 있던 야구리그인 NAPBBP라는 리그의 주축선수들이 그대로 야구를 하던거기 때문에 결코 수준이 낮지 않았다. 30년째 야구를 업보로 삼는 구단들이 시작한 리그가 MLB이기 때문에 1880년대 MLB나 1986 좆크보나 그게 그거다. 물론 좆크보는 존나 빠르게 발전해서 지금은 똥꼬에 힘 딱! 주고 하면 MLB팀이랑 해도 한판 승부라면 승리를 기대할 수도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그 당시 야구스타들의 전성기 기량이 현재 평범한 선수들에 미치지 못하는데 왜 투타 코치를 하고있는가, 그건 기술적인 부분 이외에도 선수 출신 코치나 감독이 선수를 관리하고 가르치는데 더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수로써의 프로의식, 자기관리, 팬 대하는 법, 멘탈, 고충 관리 등도 선수시절을 경험했던 선출 코치들이 더 낫지 않겠냐는 부분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명 선수는 명 감독이 될 수 없다.'''는 말처럼, 오히려 자기 전성기 시대의 낡은 훈련법, 낡은 방식에 집착하는 코치나 감독들은 좋은 코치나 감독이 되지 못한다. 선동열이 명선수였지만 명감독이 못되는 이유, 선수시절 멘도사라인에서 놀았지만 염경엽이 감독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현대 야구의 트렌드와 선진 야구(미국 혹은 일본의)의 장점을 빠르게 빠르게 수용하고 선수들에게 적용하고 팀 운영에 활용하는'''게 염경엽이기 때문이다. 어떤 스포츠든 구단이 끝발 날렸던 선수를 자꾸만 감독이나 코치로 기용하는 것도 "한때 잘나갔던 선수고, 한때 야구 트렌드를 주도 했던 선수이니 만큼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장 축구만 보더라도 선수시절 한끝발 했던 지단이나 과르디올라도 감독으로 명성을 쌓기 위해서 현대 축구의 특징과 전술, 트렌드를 익히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노력했다는걸 생각해보자. 사실 신인왕도 성적상 당연히 데뷔전부터 대학야구 최강의 초거물 신인으로 알려져 있었던 각동님이 해야 되는데, 당시 각동이 군면제를 받아 미국행 하기를 원했다가 군면제가 좌절되고 자연히 미국행이 무산되게 되자 한성깔하시던 각동님이 해태의 음모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며 실업야구팀 계약을 했고 야구계 전체가 폭동급으로 난리난 뒤, 다시 해태로 오는 바람에 실업야구와 해태팬 사이에서 따블로 욕을 먹는 등 여러 논란이 있는 상태로 시즌 후반기에 데뷔해서 못 받았다. 그때 어부지리로 받은 인물이 순페이였다. 물론 순페가 3할을 치며 나머지 신인 중에 제일 잘한건 사실이지만 각동님 후반기 성적만으로 순페 같은 신인들 뿐만 아니라 기존 주전선수들을 뛰어 넘었다. 당시 절반의 시즌만으로 규정이닝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고 방어율은 1.7에 7승 4패 8세이브 103탈삼진이라는, 베테랑 이상급 성적을 거뒀다. ㄴ 야잘알성님 선빠새끼 팩트폭행으로 작살내놓는 것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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