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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과 전망 == 그래서 석유가 빵빵 터진다는 것 = 지니의 요술램프와도 같다. 요술램프를 마음껏 써도 되고~ 남으면 팔아도 되고~ 생각대로 하면 되고~ 괜히 중동석유부자들이 상상속에서도 저지르기 힘든 돈쇼를 벌이는게 아니다 다만 벼락석유에 정신 못차리다가 석유가 고갈되거나 채산성 유지가 어느 순간부터 안돼서 좆돼버린 케이스도 있다. 이과임에도 나우루가 떠올랐다면 당신은 공부 열심히했던 사람이다ㅋㅋ 게다가 요새는 유가가 내려가고 있어서 검은 황금이라 불렸던 옛 명성이 많이 퇴색되고 있다. 세계경제 발전의 완화기, 기술의 발달이 그 요인으로 볼수있겠다. 전처럼 세계 경제 상승폭이 크고 기술도 떨어질땐 OPEC에서 지들멋대로 석유값을 올려서 세계경제가 아작이 나기도했는데 지금은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오일샌드, 유혈암, 대체에너지 등 의존도가 떨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은 석유가 안 나오는데 석유국 원유를 재가공해서 수출하여 석유수출국 6위에 랭크되어있다. [http://www.worldstopexports.com/refined-oil-exports-by-country/ 석유수출]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refined_petroleum_exports 세계 6위다.] 나오긴 해도 그나마 가능성 어느정도 있는 포항-울산 앞바다에 있는데 좆물만큼 있어서 시추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있어도 안 쓴다. 그래도 꼴에 시추한다고 산유국 순위에 이름넣기도 하더라ㅋㅋ 물론 하등의 의미는 없다. 문제는 내수용 기름은 세금을 왕창 받아내면서 수출용은 세금을 안 매긴다. 한국도 석유가 펑펑 나오면 너도나도 부자가 되고 석유값이 떨어질 거라 믿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달라질 건 없다. 관련 기업과 정부만 돈 벌지. 지금 천연가스 캐고 있다고 가스값이 내렸나? 오히려 올랐다. 헬[[중동]] 국가도 국가는 잘살지 똥수저들은 그대로 똥수저다. 예외로 노르웨이는 나라전체가 그 석유의 혜택을 잘 보고있다. 지도층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할수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분배하기 편한거다. 나우루만 봐도 나라 운영을 그딴 식으로 했는데 인구가 만 명이라서 예산이 어디로 증발해도 매꾼거지. 2014년 들어서부터 미국이 본격적으로 개발, 생산하기 시작한 셰일가스와 러시아 병신 새끼들의 크림 병합에 거품 꺼져가며 수출 위주로 무역태세를 전환하는 중국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더이상 산유국들도 예전같은 꿀은 못 빨고있다. (근데 중국은 석탄을 더 쓴다.) 석유말고 대체할 다른 산업을 육성했거나 국고를 아껴서 미리 비축해둔 나라는 그래도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펑펑 쓰기만 했던 나라들은 똥줄 타고 있고 심한 경우엔 나라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몰리는 상황. 적어도 꽤 오랫동안은 유가가 하락하면 하락했지 오를 일 없으니 한국 국민들의 걱정 하나는 던 셈. 석유 자체가 현대문명에서 워낙에 수요가 많아서 여전히 중요하다. 셰일가스 같은 것도 유가 올라가야 채산성 맞는 걸 생각하면. 하지만 미국 옆에 베네수엘라만 봐도 (근데 베네수엘라는 석유와 몰아일체가 된 병신 국가로 유명해서);; 석유가 나오는 땅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믿는 [[미국|나라]]가 있.. 그러고 보니 대략 10년전만 해도 석유가 20년 30년 내로 고갈된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런데 어릴 때 이야기지 나이 먹으면 그런거 같지도 않다. 왜냐고? 석유는 계속 발견되기 때문이다. 석유는 시발 우리 생각보다 존나 많아서 사우디나 이란 가면 끝도 없이 나온다. 현 통계자료에 나와있는 것은 현재까지 발견된 석유의 매장량이고 아직도 많아서 발견 안 된 것들을 계속 찾고 쓰기 때문에 매장량이 약 40년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물론 채굴하는 기술도 끊임 없이 발전하는것도 빼놓을 수 없고. 석유 고갈 얘기는 100년 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소리잖아? 기술발전이 진짜 키포인트였다. 석유와 병행될 수 있는 자원들을 이용하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등장해서 발전중에 있고 석유 그 자체를 뽑아내는 기술도 여전히 개선되고 있다. 수요 공급의 원리도 한몫한다. 캐내는데 100원 필요한 유전이 있는데 유가가 50원이면 안 캔다. 안 캐면 석유 사용량은 그대로이니 유가가 오르고 올라서 200원이 되면 캐도 100원이 남는다. 물론 없던 석유가 어디선가 뿅하고 나타나는 건 아니니 언~~젠가 고갈될 것은 당연하다. 물리적 의미로 고갈된다기 보단 그 전에 채산성부터 좆망하기 시작할테니 어느 순간부터 있어도 안 뽑게 될거다. 멀고 깊숙하게 쪼매 남아있는거 돈지랄해서 끄집어 내봐야 얼마 쓰지도 못할텐데 그 누가 뽑으려 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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