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 편집하기 (부분)

=== 변명 ===
{{본인작성}}

솔직히 말해서 이새끼가 전형적인 마초충인건 맞지만 애초에 지가 보빨러라는걸 대놓고 드러내면서 다녀왔기 때문에 거부감이 1도 없다. 그냥 그런새끼이기 때문에 병신새끼라고 하기도 뭐하다. 그새끼 눈에는 보빨하는게 정의라고 생각하는거니 뭐라 할수 있겠냐

게다가 이 가치관 자체가 자기 양아버지인 오나 제프센세한테서 대가리 깨져가면서 주입된 사관이라 언제나 한결같은 꼴마초사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애초에 나미나 로빈같은 ㅆㅅㅌㅊ 오나홀감 앞에서만 그지랄하면 모르겠는데 늙든 어리든 와꾸가 박살났든간에 일단 '''여자면''' 거칠게는 대할지언정 절대 막 대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런 한결같음이 돋보인다.

 어이 폭탄머리 양반, 숙녀에게 가발같은걸 던지다니 정신상태가 어떻게 된 거냐? 응?
 - '''139세'''였던 닥터 쿠레하에게 직스 Q를 던지던 체스 마리모에게-
 

차라리 상디같은 마초이즘이 존나 아닌척 하면서 멋있는척은 다 하고 다니는 현실세계 보빨 오타쿠들보단 몇백만배 더낫다. 상디정도의 싸움실력과 요리실력에 ㅅㅌㅊ 와꾸+ 이새끼 집안이 금수저라는거 까지 고려해보 솔직히 들이대는 년이 없는게 이상한거임. 돈밝히는 나미는 빨리 이새끼한테 대줘야 하는게 정상이다. 

ㄴ 하여간 생각하는것도 좆디스럽다. 아주그냥 범죄자집안 아들내미 아니랄까봐 보빨짓 변태짓을 정당화 시키는건 1등이다. 이쯤되면 좆디는 노란오물 아닐까?

결론-> 적어도 디키질 하는 우리보단 낫다.

ㄴ 면도칼 볶음밥 맛있게 먹어. 그걸 먹고도 상디가 우리보다 나은지는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하고.

{{의외}}

어릴적 약하다는 이유로 형제들한테 린치당하고 버려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해적단의 좆밥 포지션을 담당했던 우솝의 처지를 가장 먼저 이해해주고 존나 잘 챙겨줬다.
우솝이 메리호의 처분 문제 및 본인의 열등감 때문에 꼬장을 부릴 때 좆피쉑이 꼬우면 지금 당장 배에서 내리라는 폭언을 하려고 했는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발차기로 선장 후려패고는 할말 안할말을 구분하라고 했다.
그 후 좆피와의 결투에서 처절하게 발리고 쓰러진 우솝을 치료하려는 쵸파에게 사나이 자존심을 그렇게 구겨야겠냐고 면박을 주기도 하고 로빈 구출 때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테니 너는 내가 못하는 일을 하라는 말을 해서 망설이는 우솝에게 확신을 주었다.

동료에게 면도칼 볶음밥이라는 요리를 대접한 게 인성쓰레기지 무슨 인성갓이냐?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