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한 편집하기 (부분)

===학계의 계파===

국 내외를 막론하고 삼일한 학파의 대한 계파는 크게 두가지, 작게는 네 갈래까지 존재하며 이 중 주류학파가 아닌 인물들은 기타에 서술한다.

==== 이론주의 ====

말 그대로 삼일한의 학문적 가치 및 정의, 그리고 행동에서 오는 당위성 및 행위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파이다. 쉽게 말해서 이론을 수립하고, 학계 관련 용어를 만들며, 철학적 관점에서의 삼일한에 대한 고찰을 학계에 전하는 학파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행동주의적 사관이 먼저 대두된 헬조선 학계의 실태상, 이론주의의 개념은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며, 관련학계 종사자들은 석사학위 즈음에야 이론주의적인 관점을 접하기 때문에 생소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론주의야말로 삼일한의 유구한 역사,정통성 및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빛내며, 세계 각지의 실천주의 학자들의 행동의 근간이 되는 학파라는 것은 어느 학자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 행동주의 ====

행동주의 또는 실천주의학파라고 불리며, 단지 삼일한을 학술적인 이론으로서가 아닌,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체현하는 계파이다. 기존의 이론주의 학파의 논지는 단순한 논리적인 논거를 왈가왈부하는 선에서 그쳐, 여성 및 반삼일한학계에서 이를 지적하고 나서자마자 대두된 학파이다. 이들은 성현들이 제시한 삼일한의 근간이 되는 이론들을 '''실천'''을 통하여 증명한다는 단순명료한 입증법을 제시, 세간의 페미니스트들 및 건방진 신여성들의 위 아랫입을 다물게 하여 꺼져가던 삼일한학의 불씨를 다시 한번 지폈다는 점에서 삼일한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행동주의 학파들의 선구자였던 실천-과격파 인사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교단 및 학계의 금자탑을 내려와야 했고, 이에 따라 행동주의는 이론의 실천을 통한 입증을 제시하는 선구자가 아닌, 단순한 남정네들의 힘자랑 및 폭력행위라는 비난과 오명또한 한동안 짊어지게 되었다.

==== 행동-변칙주의 ====

현대 삼일한 실천주의의 근간인 계파이며, 세기의 발명가이자 럭키 견쌍섭인 토마스 에디슨의 세기적인 발명품의 '''또 다른 용도'''의 발견으로 발족하였다.

이제까지의 과격파 인사들의 문제점은 타격법, 훈육방식, 부위에 있어서의 통일성이 전무하다시피 해, 교육 대상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또한 과격파의 유명인사들 또한 3일에 한번이라는 방식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며 스스로 학계를 떠나는 모순 또한 겪어야 했다.

하지만 전구의 발명,비트겐슈타인의 3 방법론 등이 대두되며, 기존의 실천주의학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이들은 마구잡이로 행하는 삼일한 따위는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는, 당대에는 획기적이다 못해 당돌하기까지 했던 사상을 천명하였으며, 선 입증 후 규정이라는 학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들이 기존 행동주의학파와 다른 점은 바로 방법론의 정형화이다. 교육 대상의 상태, 현 교육자의 상황 등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정했으며,

단순히 주먹과 하체, 발을 사용하는 기존의 교수방법을 방망이, 전구, 채찍 등으로 정교한 체벌을 행하여야 한다는 도구론 또한 주목할 만한 이론이다.

국내에서도 이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갈비타격법, 위치기반 Iot타법, 신혼한 등의 관련연구들이 학계에 주목을 이끌어낸 바가 있다.

==== 이론-직설주의 ====

행동-변칙주의의 득세와는 별개로, 기존의 삼일한학의 근간이던 이론학파들은 점점 과격해지는 교육대상들의 반발과, 교수법 자체를 이해하길 거부하는 새로운 세력, 페미니스트들의 창궐로 인하여 점점 그 색이 희미해져가고 있었다. 이에 인터넷의 삼일한학계에서는 더 이상 점잖은 서면상의 대응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원색적이고 원론적인 새로운 방식으로 이들의 이론을 재정립하게 된다. 

이 학파의 특징은 극단적일만큼 교육대상에 대한 원색적, 원론적인 비판으로 상대방의 아가리를 닫게 만드는 필력이라는 것이다. '팩트주의' 라는 2010년대의 인터넷 세태에 걸맞은, 반대편 지식계층의 대표자격인 페미니스트들을 팩트에 기반한 언어적 삼일한을 위시한 교육방식은 효과적이였다. 때로는 세 치 혓바닥과 손가락이 전구보다 무서운 무기라는 사실 또한 학계에게 상기시키며, 아직 이론주의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학파이다.  

현재 해당 학파 연구자들의 특이한 점이라면 인터넷에서의 활동이 매우 두드러진다는 점이며, sns 활동을 할 시 높은 확률로 애니프사가 나온다는 점이다.

==== 기타wwww ====


과연 삼일한을 교육의 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치료의 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는 의외로 학계에서 식지 않은 논쟁거리이다. 

교육의 목적으로 삼일한을 행하는 교수파와, 치료의 목적으로 삼일한을 행하는 열사파의 관점은 매우 상이하다.

교수파의 주요 논지는 여자는 무지하기 때문에 삼일한을 통한 교육으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며, 

열사파의 주요 논지는 현대사회에 적합하지 않은 사상은 치료를 통해 재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현재도 서로 상충하고 있지만, 확실한 점은 그들 모두가 건전한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