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편집하기 (부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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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서 참조.

미국이 대피를 도와준다고 해도 '나한텐 자동차가 아니라 실탄이 필요하다'는 씹상남자 발언과 함께 측근들, 정부 관료들과 수도를 지키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래, 여태까지 침공당하면 무슨 이유든간에 일단 백기들거나 빤스런부터 시전한 슈퍼 겁쟁이클럽출신 씹게이 지도자들이 거의 절대다수인 것을 감안한다면 전 지구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든 행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코미디언출신 머통령이라고 비웃음부터 박던 여론들은 이 위대한 존버 앞에 쏙 들어갔고 선거철때마다 입털기나 바쁜 여타 세금버러지 쇼통 정치인들, 국가지도자들에 비해 책임감만큼은 백배 천배 낫다는 재평가가 다시끔 이루어지고 있으묘 현재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보여주고 있는 결사항전적 여론의 결집에도 큰 공헌을 했다고 과언이 아니라 평가할 수 있다. 머한민국 역사만 봐도 [[이승만|북괴의 침략 당시 서울은 안전합니데이 하면서 튄 대통령]]과 [[이준석(선장)|배가 가라앉을 상황에 지 혼자서 빤쓰바람으로 쳐 나오고 한 학교의 2학년 학생들과 슨상님들, 그 외 승객들을 수장시킨 개씹새끼]]가 당당히 기록되어 있는 판에 미국이 대피시켜준다고 해도 본인 의지로 키이우에서 악깡버한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

한때 미국으로 도피했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젤렌스키는 한마디로 일축했다.

{{인용문2|난 여기 있다! 여기 키이우에 살고 있으며 절대 다른데 안 간다. 난 무조건 키이우와 우크라이나를 지킬 것이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그리고 자기가 키이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핸드폰으로 자기가 키이우 도심지 한복판에 서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가 하면 전직 코미디언 출신이라 그런지 SNS에 능숙하여 SNS를 이용해 국민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전임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 역시 젤렌스키를 도와주려고 키이우 시내를 소총을 들고 순찰하고 있다. 이게 우크라이나의 전현직 대통령들이다.

이러한 용감한 행동과 적극적인 선전행위 덕분에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사람이 죽기라도 하면 그 즉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영웅으로 성역화되면서 역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사기를 더욱 증진시킬 수도 있다보니 여러모로 푸틴의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데 푸틴은 노망나서그런지 암살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전쟁에 반대하는 러시아 정보부 요원들이 정보를 누출시켜서 죄다 실패했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 직후 젤렌스키의 지지율은 '''94%'''를 찍었다.(그런데 6%는 뭐지?)

푸틴 입장에선 젤렌스키를 찢어죽이고 싶을거다. 근데 러시아 입장에선 이미 우크라이나 국민 영웅이 된 젤렌스키를 죽여도 문제고 안죽여도 문제다. 그래서 푸틴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젤렌스키한테 적그리스도나 소악마라는 멸칭을 붙이겠다고 니네 공영방송에서 답정너 토론하는 거 졸라 추하지 않니? [https://www.newsweek.com/russian-tv-debates-whether-zelensky-antichrist-small-demon-1764391 Russian TV Debates Whether Zelensky Is the 'Antichrist' or a 'Small Demon'] 시대가 어느 때인데 요즘같이 간지나는 별명 졸라 많은 시대에 고작 소악마 같은 틀딱스러운 안 멋있게 된 별명 붙인다고 전세계 사람들이 하일 푸틴 할 것 같냐?

일본 의회연설에서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라고 발언했다. 이 부분에서 [[일뽕]]들이 신났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나온 말이라 우크라이나가 안정되면 이후 노선은 다를 수 있다. 그러니까 제발 [[설레발]] 자제 좀.

현재 국제사회의 젤렌스키의 취급은 그냥 민주주의 수호자 그 자체. 젤렌스키가 한국의 [[선조(조선)|선좆]]이나 [[인조(조선)|인좆]], [[이승만|런승만]] 마냥 초반에 빤스런을 쳤거나 아프가니스탄의 [[아슈라프 가니|모 빡빡이 새끼]] 마냥 해쳐 먹을 거 다 해 먹고 탈레반이 카불까지 밀고 들어오자 끝내기 빤스런 쳤다면 과연 우크라이나가 이렇게까지 오래 버틸 수 있었을까?

푸틴이 러시아에 동원령을 선포하자 젤렌스키는 '''병역 기피를 해라.'''라고 권고했으며 응소한 러시아군에게는 '''우리한테 몰래 투항해라. 비밀 보장해준다. 우리가 사살한 걸로 해 주겠다.'''희대의 발언을 했다. 젤렌스키가 [[코미디언]] 출신인데 코미디언도 [[배우]]는 배우인지라 각색도 그럴듯하게 해준다고 한다. 저렇게 말한 이후 바로 '''구타 가혹행위에만 계속 시달리다가 나가 싸워 죽고 '전쟁범죄자'라는 낙인이 대대손손 찍히는 것보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게 몸도 훨씬 편하고 훨씬 명예롭기마저 하다'''라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