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새 편집하기 (부분)

== 결론 ==

1. 헬조센 시장자체가 작음.(당연한 얘기지만 각나라에서 만든건 거의 자신의 나라의 시장을 보고 개발한다. 특히 헬조센에 처음 게임산업투자 때부터 외국판매까지 제대로 고려할 대형 개발사가있었을리가 없고 있어봤자 IMF가....)

2. 작기도 한데 게임성도 참신하진 않음. (분명 졸라 잘만든 게임도 있었지만 일본에 비하면 양산도 졸라 많았다.)

3. 복돌이도 있다.(위에서 말한 것 처럼 이게 망한 이유의 100%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0%도 아니다.)

4. 번들을 졸라 뿌렸다.(게임잡지사면 주는 번들이나 CD하낭 몇가지 게임 합본되어있는 번들, 뭐하면 끼워주는 번들)

5. 온라인 게임 흥행.(인터넷 보급과 맞물려 온라인게임이 흥하자 패키지로 잘나가던 놈들부터 온갖 어중이 떠중이까지 온라인게임 시장에 뛰어듬)

스팀세일 얘기 꺼내는 놈이 있는데 디지털 다운로드는 똥꼬쇼를 해도 마진이 남는 구조라서 상관이 없다. 그리고 스팀은 발매되자마자 75% 때리는게 아니라 신작은 기껏해야 50% 마지노선 잡잖아. 애초에 75% 세일 때릴 때 쯤이면 이미 본전은 회수하고도 남고 그 다음부턴 소소한 용돈벌이거나 아니면 진짜 노답일 정도로 똥망해서 싸게 빨리 팔려는거다.



참고로 영화 씨디랑 디비디가 한국에 잘 안나오는거는 진짜로 웹하드 토렌트 때문이다. 이건 결코 복무새들 주장이 아니다... 는 무슨 VOD 시장이 성장한 탓이 크다.

ㄴ 하긴 나도 영화관에서 놓치거나 한거 보려면 걍 VOD로 본다... 합법 개꿀. 근데 디지털TV사에서 지멋대로 평생제공이라고 해놓고서 은근슬쩍 리스트에서 삭제하더라 개샹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