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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나라의 입장 === {{심플/착짱죽짱}} {{심플/중뽕}} 자기들이 보기엔 조선이란 나라가 양측 사이에서 양나라를 걸치고 있고 모문룡이란 명장수가 조선으로 갔단 소식을 듣고 언제 한번 쳐야겠단 생각을 하던 차에 계기를 마련해주어 쳐들어가게 된것이다 사실 얘들도 만주자체가 워낙 척박한 땅이라 명나라랑 조공무역하는걸로 먹고 살았는데 명나라가 무역을 끊어버려서 굶어뒤지기 일보직전에 마지막 도박을 건거다. 그러니까 이거 실패하면 얘들도 존나 좆될 확률이 농후했다. 아무리 조선이 좆밥 국가라고는 하지만 이 당시 만주족이 조선과 전쟁을 해서 완전히 압도할 정도의 무력은 아니었다. 게다가 앞서 말했지만 얘들 진짜 굶어죽어가던 중이었다.(당시 동아시아 전체의 이상기후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근이 횡행했다. 그래서 명나라에선 이자성의 난이 일어났고. 이런 상황에서 척박한 땅에 거주하는 만주족의 상태는 당연히...) ㄴ당시 건주여진 영토를 답사한 기록을 보면 만주자체가 그리 비옥한 땅이 아니라 명, 조선과의 무역만이 먹고살길인데 그게 막혀버렸고 약탈해온 다른 종족들로 인구는 늘어나는데 곡식은 소빙하기 크리로 생산량이 줄어드니 식량가격이 폭등했다 포로로 끌려온 중원이나 정복당한 요동, 몽골의 한족이나 몽골족은 그들 대로, 정복자인 만주족은 만주족대로 불만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정권의 존립자체가 흔들리니 청태종으로써는 경제력은 강하지만 군사력은 자신들 보다 약한 (조선 인구 1100~ 1200만 vs 청 200~350만)조선이야 말로 이 절망적 상황을 타개할 기가 막힌 묘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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