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발터 P38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역사에 남을 권총== 물론 P38에게도 단점이 없진 않았다.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생산성이었다. 워낙 정교하다 보니 많은 부품이 들어갔는데, P09가 45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반면 P38은 52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생산과 조립에 더 많은 시간이 들었다. 그렇다보니 전쟁이 격화되면서 [[독일]]군이 원하는 수령을 제시간에 공급하기 곤란했고, 결국 [[독일]]은 도태시키려던 무기 P08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탄창을 교환할때 약간 귀찮은 것이 탄창 아랫쪽에 있는 잠금장치를 손으로 풀어줘야한다.손 아님 발로 풀어야 하냔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오른손으로 사격후에 중지나 약지를 이용하여 탄창을 빼내는 타 권총들과는 달리 따로 왼손으로 잠그는 부분을 작동해 빼줘야한다.몇몇 유럽권총들은 당시의 물자부족을 반영하여 이런 구조를 채택하여 탄창을 아꼈다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속사에 많이 불리해진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P38의 가격이 P08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더 많은 부품이 쓰이고 제작시간도 더 걸린다면 단가가 더 고가일 것이라 생각하는데 P38은 그렇지 않았다. 이런 아이러니한 결과는 [[발터]]사가 원자재나 부품조달에 있어 최신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그랬다기보다는 전쟁이라는 환경이 크다. [[독일]]은 무기나 군수물품 제작에 포로나 유대인처럼 강제로 동원한 노동력을 이용했었다. 이처럼 P38은 이론의 여지없이 걸작 권총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잘 만든 권총이다. 그렇다보니 [[독일]]에서는 2차대전 후에 생산을 중단했던 P38을 군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957년 P1이라는 새로운 제식부호를 부여하고 2000년까지 생산했다. 또한 P38은 여러 나라에 수출되거나 라이선스 생산되었는데, 총 제작된 수량이 100만 정 이상으로 추정한다. 지금도 포르투갈에서 군용으로 사용하고있으며, 글록으로 대체되어가고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