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편집하기 (부분)

== 썩어빠진 안목 ==
* 안희연 → 퇴출된 후 [[EXID]]의 '''하니'''로 데뷔, 직캠 하나로 팀을 무명에서 1군으로 만듦. 그리고 노래+예능+연기 다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
* 박정화 → 역시 나간 후 EXID의 멤버로 데뷔, 위의 하니와 함께 비주얼 투톱.
* 양요섭 → [[비스트]]의 메인보컬로 데뷔했고, 2세대 보이그룹 중 3대 제외하고 유일하게 대상 받은 팀으로 거듭남. 이후 멤버들 손 잡고 큐브 나와서 하이라이트로 팀 새로 차림.
* 김효정 → 스타쉽으로 옮긴 뒤 2세대 아이돌 가창력 끝판왕+섹시퀸 [[씨스타]]의 '''효린'''으로 데뷔.
* 송지은 → [[시크릿]]의 메인보컬로 데뷔했고, 팬덤은 몰라도 노래들의 대중성 하나는 정말로 끝짱이었다.
* 이지은 → 솔로 가수 탑티어 '''아이유'''로 성장. 허나 이쪽은 박진영도 억울한 것이 아이유는 모르는 새 내쳐진 것이었고, 그래서 떡고는 이 사실을 알고 누가 짤랐냐며 극대노 했다. 그래서 드림하이 찍을 당시 사죄의 의미로 OST를 만들어서 줬는데, 이게 표절 시비가 붙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뒷통수를 두 번이나 날렸다. 참고로 아이유는 김현정에 이어 대한민국 역대 여자 솔로가수 랭킹 2위임. 이효리도 그냥 발라버림.
ㄴ 뒤늦게 알았으면 다시 대려오던 뭘 하던 해야 하는데 안한거보면 지도 딱히 마음에 크게 두고 있지 않던거지. 대려왔어도 임정희처럼 계속 타이밍 보고 있고 딱 내놓으면 대박이라고 여기저기서 언플만 오지게 때리며 결국 희망고문시키다 폐사처리 했을거다. 박진영 얘는 솔로 못키우더라.
* 육성재 → 오디션 탈락 후 큐브에 영입되었고, 현존 보이그룹 최고 실력파 중 하나로 꼽히는 [[비투비]]로 데뷔.
* 최유나 → 박진영 본인이 만든 [[트와이스]]의 최고의 라이벌 중 하나인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로 데뷔.
* 홍의진 → 더 유닛 나가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해서 유니티로 재데뷔.
* 전소미 → 식스틴에선 광탈했으나 [[프로듀스 101]] 나가서 '''우승을 차지'''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활동 종료 이후로는 청하와 얘, 그리고 김세정 셋만 가수로 살아남는데 성공.
* 김찬미(김청하) →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선발되어 [[아이오아이]]로 데뷔. 활동종료 이후 솔로 데뷔해 3세대 아이돌 대표 솔로 여가수로 자리잡음.
* 박지원, 이채영 → [[아이돌학교]] 나가서 최종 선발되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 성공. 프로미스나인은 처음엔 앨범 만 장도 못 팔 정도로 지지부진했고 아이돌학교 조작 논란 때문에 1년 4개월 간 수납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통령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하더니 순식간에 초동 10만장 팔 정도로 인지도가 떡상했다.
* 아샤 → 위에화로 이적 후 [[에버글로우]]로 데뷔 성공. 
* 이채연 → WM으로 이적 후 [[프로듀스 48]] 나가서 최종선발되어 [[아이즈원]]으로 데뷔 성공.
* 나띠 → 아이돌학교에서 데뷔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결국에는 CJ 산하 레이블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영입되어 솔로 데뷔.
* 박시은 → 박남정 딸 맞다. 아역배우 활동하다 블랙아이드필승 소속사로 옮겨 [[STAYC]]로 데뷔. STAYC는 에스파와 함께 2020년 데뷔 아이돌 중 단 둘 뿐인 진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 해에 데뷔한 아이돌들은 엠넷이 싸지른 조작 병크, 그리고 트로트와 복고 광풍의 늪에 빠져 죄다 망했기 때문. 
* 오요안나 → 13기 공채 오디션 에르모소 뷰티상 입상 출신으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 2019 미스춘향 숙 등의 커리어를 기록한 뒤 2021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 마시로 → 니지 프로젝트에 선발되지 못한 뒤 걸스플래닛999에 나가서 최종 8위로 [[kep1er]] 데뷔 성공.
* 안효섭 → 사내맞선의 그 안효섭 맞다. 3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타 사의 캐스팅 담당자에게 눈에 띄어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사내맞선 등 출연작들이 시청률 10%를 호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라스에 카라랑 같이 나왔을 때 '''[[구하라]] [[한승연]]'''을 버린걸 당사자 둘이 말함. 구하라는 당시 국내에서 무명 ~ 바동바동 ~ 자리안착중인 고난의 행군 시절조차 카라알리는데 걸그룹외모 하드캐리하던 진심 개존예였고 한승연은 팀 하나 알리겠다고 낚시방송 스타방송 다 뛰며 헌신이라는게 몸에 배어 있던 애다. 거기다 카라가 일본에서 뜨는데 제일 크게 공언한것 중 하나가 구하라 외모였다는걸 생각하면… 아이돌 소속사 대표라는게 눈깔 어디에 뒀나 싶다.

'''역시 Game Over답다. 거시기를 게임이라고 말했는데 정작 본인의 인물 보는 안목이 이러니 명실공히 국민 게임오버다.'''

박진영이 광탈시킨 연습생들의 계속되는 대박행진으로 인해 박진영의 안목이 썩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식스틴의 경우는 꼴은 연습생이 없었기에 그 중에서 고르라면 머리가 빠개진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그 식스틴이란 다름아닌 [[트와이스]] 데뷔조를 뽑는 사내 오디션으로 사내 오디션 주제에 방송 오디션인 [[아이돌학교]]보다 훨씬 메이저한 오디션이었다. 특히 박진영이 솔직히 밝힌 바에 의하면 식스틴에서 전소미에 대해서 진짜 머리가 빠개졌다고 한다. 재능은 뛰어난데 14살밖에 안된 애를 데뷔시키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소미를 뽑고 싶었는데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떨어뜨렸다고 한다. 

그래도 하니랑 유주, 홍의진을 버린건 확실히 패착 맞다. 변명 좀 하자면 jyp는 연습생을 많이 뽑기 때문에 그중에 뽑자면 머리가 깨질 각오는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