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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개인주의}} 존나 개인주의적 성향과 영역 의식이 강하다. 예를 들면, 미국 사람들에게 네가 완전 앞에 가까이 오면 사람들이 파오후인 너를 느끼고, "I need my space."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 말은, "나는 내 우주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나는 내 공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대부분 개인주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터치하는 걸 무지 불쾌하다고 생각한다.(육수맛을 보여주자.) 굉장히 이상하게 볼 수 있지만, 오지랖이 넓은 헬조선인 보단 100배는 낫다. 근데 미국인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해서 착각하면 안되는게 미국 사회에서도 공동체 문화는 엄청나게 많다. [[학술]]적이든 [[스포츠]]든 친목이든 [[클럽]]에 한둘에는 당연히 소속되어 있어야 하고 못하는 새끼는 바로 [[너드]]취급이다. 그리고 엄청 유명한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미국 회사에서 인맥 채용은 굉장히 빈번하게 이뤄진다. 특출난 재능도 없는데 어떠한 공동체에도 소속되지 못한다면 당장 취업하기도 힘든 사회이다. 미국인이 개인주의자라는 것은 한국인마냥 타인에게 오지랖 부리는 일이 적다는거지 비공동체적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미국이 유럽에 비해서 특히 [[기독교]] 영향력이 강했던 것도 연관이 있다.<ref>요즘은 [[무종교]]도 많아지고 있긴 하다. 현재 20% 정도가 무교다.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Religion 1][https://en.wikipedia.org/wiki/Religion_in_the_United_States 2]</ref> 다만 뉴욕같은 대도시에서는 꽤나 일본과 비슷한 아싸형 개인주의자들도 많긴 하다. 자존심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 주장을 굉장히 잘한다. 오히려 자존심 없는 애들은 엄청 무시 당한다. 이런 점이 좀 문화충격으로 드러난 게 [[윌 스미스]] 싸대기 사건이다. 추가로 덧붙이면, 반말 존댓말이 따로 없다. 그래서 친구들이거나 나이가 같은 애들한테는 반말 써도 된다. 높은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는 말투가 있다. (쌩판 모르는 사람끼리에서 나이 서열 문화가 한국보다 적은거겠지. 여기도 미성년자거나 너무 어려보이면 좀 더 무시하는게 있긴하다) ㄴ 사실 존비어가 굉장히 뚜렷한 한국어가 이상한 거다. 다른 서구권 언어나 심지어 중국어도 존비어가 이 정도로 뚜렷하지 않다. ㄴ 존비어 뚜렷하게 있는 언어는 개씹좆미개 국가에서 쓰는 언어인 [[한국어]], [[일본어]] 정도 뿐이다. ㄴ 그건 그냥 한국어랑 일본어가 말에 별 좆같은 어미가 다 붙는 교착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한국어에서 "밥 → 식사 → 진지"로 부르듯이 영어도 "격식어휘" 정도는 있다. 괜히 영어 동의어 공부하다보면 formal <-> informal 구분해서 공부하는거 아니다. 예를 들어서, 네가 미국으로 유학 가서 수학 선생님 이름이 Johnson다. 그럼 넌 선생님을 Mr.Johnson 내지 Sir이라고 부르면 된다. 여자는 Ms. 또는 결혼했을 시 Mrs. 또는 Ma'am가 존칭이다. 가끔, teacher나 존댓말 반말 없으니 그냥 Johnson이라고 불려도 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러면 예의에 어긋난다. 근데 만약에 네가 Johnson 선생님과 존나 친하다면 서로 친구 사이로 지낼 수도 있다. ㄴ 근데 케바케다. 그냥 성 말고 이름으로 부르라는 선생님도 있고 무조건 성이랑 Mr. 붙여서 부르라는 선생님도 있고 안 붙여도 딱히 뭐라고 안 하는 선생님도 있고. ㄴ 근데 영어가 존댓말 개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정확히는 공손함을 나타내는 정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초면이거나 좀 더 지위가 높은 사람한테는 "Hello."라고 해야 하고 would, could, might, please 등을 붙이면 좀 더 공손하게 보이는 정도다. 미스터, 미스도 마찬가지. 이 이상은 거의 진짜 완전 왕족, 귀족, 아니면 존나 넘사벽 지위에 있는 사람한테 쓰는 호칭이라서 사실상 이게 끝임. 그리고 도전 정신이 존나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미국 사람들이 미국을 그나마 많이 발전시킨 이유도 그 도전 정신 덕분이고 2차 세계대전 때 승리한 이유도 엄청난 도전과 노오오오력 덕분에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미국 사람들이 미국에 쳐들어와서 원주민부터 시작해서 다른 나라 침입을 다 제거한 덕분도 도전 정신이다. 마인드가 유럽에 비해 ㅍㅌㅊ인 놈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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