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편집하기 (부분)

== 물리를 잘하고 싶다면 ==

* 공식유도

* 신속함과 계산력

* 틀리지 않는 철저함

* 천재성

*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

* 직감과 직관력이 있어야됨

* 높은 IQ (>130)

* 뛰어난 추리력 원리이해를 잘함

위에 3개까진 고등학교 물리에서 먹힌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부턴 아래 5개가 더 중요하다. 보통 위에 3개를 잘하는 애가 밑에 5개도 잘한다.

그냥 물리를 잘하려면 타고나야 한다. 그러니까 물리학자는 사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인간으로 존경받아야 한다. 

아니면 누가봐도 미쳤다 할 정도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ㅗ오력을 한다면 된다.

만 18세 즈음이 인생에서 가장 IQ가 높은 시기인데 이때도 물리를 못하는 새끼는 아 나는 빡대가리구나 하고 포기하는 게 인생에 이롭다.

간혹가다 100 IQ 정도여도 머학원 물리를 공부할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이러면 언어능력은 그냥 포기해야 한다.

{{좆병신}}
{{박제}}
ㄴ 개지랄인게 천재성,IQ는 선천적인게 아니라 경험과 훈련으로 결부되어있다. 애시당초 선천적이려면 물리학이 인간 본성이란 소린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br>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도 그누구도 미친 훈련과 경험 내공없이 직관력,사고력,창의력,상상력을 취득한 위인은 하나도 없었어 이새끼들아. 꼬우면 재능 드립칠 시간에 1만시간의 재발견이나 재능의 탄생 읽고 와라.<br>천재새끼들이 타고나서 잘하는게 아니라는것을, 태어나자마자 아무 것도 안시켰는데 공식을 이해하고 유도하고 정리하고 이런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냐?<br>시발 생각이란걸 해보던가. 저기 위에있는 5가지또한 태아때 재난이 생겨서 이상이 있는 경우 제외하면 누구나 길러지는거다. 니새끼들이 디시나 하고있으니까 재능타령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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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상 살면서 재능없다고 들어온 노답의 ㅂㄷㅂㄷ이었다.그 위에 놈이 물론 포기하라니 뭐니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위인들의 노력을 매도한 적은 없고 오히려 재능을 높게 샀다.<br>물리는 확실히 재능이 맞다. 애기가 나자마자 울음보다 "(구심가속도)=(중심거리)×((각속도)^2)임. 아빠 내 재능 ㅅㅌㅊ ㅇㅈ?"이라는 말을 먼저했다 라고 해석 될 여지는 없다.<br>노력으로 개발 될 수는 있어도 그 한계가 학문이기도 하며 물리학은 항상 천재들에 의해서 진화해왔다.

ㄴ 본인 피아노쳤는데 재능충은 실제로 있다 병신아<br>
재능충이 무서운게 재능이 있으면 재미도 있다고 그 분야에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억지로하는 남들보다 노력도 더 하게 되고 또 더 높은 영역에 갈 수 있는거지 , 피아노로 대학까지갔는데 진짜 재능충은 타고나는거다.<br>노력의 영역으론 한계가 있고 타고난 새끼들은 이길 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br>옛날에 교수가 재능충 하나 데려온적 있는데 8살인데 쇼발치는거보고 소름이 돋더라.<br>내가 피아노 애새끼들 가르쳐보면서 애새끼들 1년 하루 20시간씩 피아노만 시켜도 8살 미만에 쇼발치는 새끼 한명도 못 만들거라 장담할 수 있다. 거기다가 개는 하루연습시간도 몇시간되지도 않았다. 재능충은 일반인이 못 이긴다

피아노같은 비학문이 이런데 물리학은 진짜 천재들만이 최고가 될 수 있는게 맞다. 학수수준까지야 노력으로 어케되겠지. 근데 천재들은 비슷한 노력으로 남들 학부에서 헤맬때 지 혼자 우주에서 놀고 있다고봐라

ㄴ 미국 MIT나 최상위 물리학과들 학생들도 다 재능충인데, 걔들한테 물리나 수학 공부하는게 재밌냐고 물어보니까 뭐라 답한줄 아냐? 더할나위 없이 재밌다고, 근데 계속 공부하다보면 지겨워진다고 하더라.<br>그리곤 더 지겨운걸 일부러 찾아서 한다고함,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시 지겹던게 재밌어진다고, 어떠한 학문에서 재능충이라는건 미친듯이 즐거움을 꾸준히 그리고 '전략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을 말하는거다.<br>그 사람들 속을 들여다볼순 없으니까 겉모습만 봐서는 존나게 재능있어 보이는거야. <br>그러므로 재능충=노오력+즐거움 ㅇㅇ

물리를 잘한다는 건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시험문제를 조온나 잘 푸는 거랑, 새로운 법칙을 발견하고 논문을 써재끼는 거. 전자는 재능이니 IQ니 필요 없다.

노력으로만 이루기 어려운 건 새로운 물리학적 사실을 알아내고, 그것의 논리체계를 잘 맞추어 모두가 납득할 만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선천적이건 아니건, 이에 관련한 재능은 학문으로써 물리를 공부하는 데 어느 정도 지니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