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구치 렌야 편집하기 (부분)

== 행적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면 된다는 명언을 남겼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싸워서 세계를 정복했던 나라가 있으니 바로 [[몽골 제국]]이다. 몽골도 렌야처럼 보급을 받을 필요 없이 속전속결로 멸망시킨 자리에서 즉석으로 털어먹는 전략을 사용했기에 초고속 정복이 가능했다.

하지만 20세기는 13세기가 아니었고 몽골처럼 기동력도 좋지 않았던 렌야의 군대는 몽골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처참하게 깨졌다. 얘는 700년만 빨리 몽골에서 태어났으면 인정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미개한 본성을 문명화 된 20세기에 발동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가 되어버렸다.

사실 [[중국 공산당]]은 장군님께 매일매일 감사하다고 절을 해야 한다. 장군님이 중일전쟁을 시작한 덕분에 장제스 총통니뮤한테 마지막 한 타 맞고 뒈질 거 예토전생하고 대륙을 국민당에게 상납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은망덕한 중공은 '공산당의 은인은 일본'이란 글을 게시한 한족에게 마라탕을 맥여 지나족으로 열화시켰다.

솔직히 말해서 잘생기지 않았냐? 호감형 인상. 눈빛이 그윽한 게 홍석천 닮은 거 같다.

생각보다 굉장히 인간적이다. 민간인 학살 지시 받았을 때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순 없다.'라는 이유로 거부함. 진지하게 말해서 진짜 인간을 포기한 놈은 아니었다. 무능했어도 최소한 인간이기는 했다.

이놈 잘못은 그저 무능한 놈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거 하나 뿐이다. 

더 웃긴 건 이놈은 낙하산도 아니고 정규 장교 코스 제대로 밟고 올라온 놈이다. 중일 전쟁 때 선빵 친 게 나중에 이자까지 붙어서 돌아올 것도 모르고, 한동안은 잘 먹힌 걸로 착각해서 계급이 착착 올라감.

지 멋대로 포로 해방한 부하를 문책하지 않고 넘어가기도 했다. 장군으로서의 그는 가히 투신이라 할 수 있었지만

전쟁을 가장 잘 아는 그였기에 전쟁의 참혹함을 가장 잘 알고 역설적으론 누구보다 평화를 바랐던 투신이 아닐까.

그래서 독립을 위해 좆본군 9만 명을 전부 혼자 힘으로 몰살했다. 심지어 그 어떠한 연합군도 하기 힘든 몰살을 이분 혼자서 전부 해낸 것이다. 진짜 이 정도면 명장 달아줘야 한다.

[[다치바나 요시오]] 같은 인간 말종과는 비교 불가.

재판 시 이분의 업적을 하나하나 읊을 때마다 판사와 검사들이 감동 받고 쳐웃느라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참고로 진짜 무능한 것으로 연합국을 도와준 것이 참작되어서, 2년만 감방에 있었다! 엄근진하게 보면 장성이라 기소는 됐는데 정작 전범 행위는 저지른 게 없어서 걍 불기소로 넘어간 거. 

근데 그 2년 있던 것도 말년 병장으로 있었는지 일본으로 돌아갈 쯤엔 살이 쪄서 돌아갔다는 전설이 있다.  

심지어 순국하실 때도 유서로 모든 건 부하 탓이라고 적으셨다. 그렇다. 자신은 독립을 위해 한 행동들이었으므로 나는 아주 결백하며 이 모든 일의 잘못은 그 독립을 방해한 부하들이 잘못한 거라고 했다. 그래서 순국 전에 임팔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유족들한테 욕까지 먹고 죽도록 맞고 살해 협박을 당할 때도 이 뜻을 계속 고수하신 거다.

일제시대부터 6.25까지의 격동기를 다룬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조연으로 등판하셨다.

최대치의 가장 높은 상관이었는데, 장군님의 임팔전투 덕분에 최대치는 본의 아니게 [[일본군|좆본군]]에서 [[빨갱이]]로 변신한다.

담당 배우는 김기준인데 후시녹음을 [[김기현|장포스]] 할아부지가 맡았기 때문에 장군니뮤의 근엄한 포스를 목소리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예토전생}}
[[파일:조홍장군님.jpg]]

환생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