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한의 팬텀 월드 편집하기 (부분)

==결론==
{{노잼 2}}
존재 자체가 의문인 애니.

개그요소가 들어있는 1권 부분만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유머코드가 팍팍 튀어서 빵터지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고 매사에 진지하지도 않고 같은 장면만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다.


몇안되는 팬텀들에 관한 디자인을 보는 재미나(디자인이 마마마의 마녀들과 비슷하다.)


여주들의 바스트 모핑만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고 여주들이 쉽게 쉽게 벗어주는것도 아니고 14화 동안 3-4번 벗으니

그래서 1화의 바스트 모핑만 보고 중도하차하는게 좋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사실 킬링타임용으로도 매우 부적합하다.

이거 만든놈들이 작화에만 집어넣어서다.

원래 원작이 2권부터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일어나는데

[[쿄애니|이놈들]]이 액션신에는 자신이 없어서 액션신이 없는 1권 내용만 만들었더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

1권 내용만 쓰면 무난한 학원일상물이 될거라고 생각했나보다.

근데 1권의 평가를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1권이 희대의 불쏘시개였다.

결국 노잼애니가 되어버러서, 어떻게든 자극적인걸로 관심을 끌으려 하는 애니다. 가슴만 보는 [[뽕빨물]]이다. 가슴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봤겠지. 쿄애니는 원래 이러거든.

참고로 울려라 유포니엄 1/2기, 케이온 1/2기는 모두 같은 감독이 만들었다.

그리고 그 감독이 만든 애니가 바로 이거다. 사실 이 애니는 울려라 유포니엄 2기가 방영되기 전까지 빈 공백기간을 메꾸는 역할이라고 한다. 참고로 유포니엄 1기는 2015년 4월, 팬텀월드는 2016년 1월, 유포니엄 2기는 2016년 10월이다.

사실 원작 라이트노벨은 쿄애니가 운영하는 KA에스마 문고에서 나온 건데 사실 쿄애니 전용 레이블이고 여기에서 연재된 소설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면 원작 소설은 헌신짝처럼 버리는 악질적인 레이블이라 일본 현지에서 평가가 좋지 못하다.

이거 본 사람들은 쿄애니에게 또 속은거다. 어차피 쿄애니는 자급자족하는 곳이라서 손실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