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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나라]] (1368년 ~ 1644년 / 1662년 / 1683년) === 마지막 한족 통일 왕조이다. ==== [[홍무제]], [[영락제]] 시대 (1368년 ~ 1424년) ==== 명청시대의 기틀을 다진 시대. 원나라를 북쪽으로 몰아내면서 [[송원시대]]를 끝내고 다시 [[수당시대]]와 같은 한족 통일 왕조를 수립했다.(물론 수당의 지배층은 선비족과 한족이 짬뽕된 관롱 집단이었지만) 홍무제는 대숙청으로 피바람이 불게 만들었고 [[이갑제]]를 실시했으며 학교를 강화하면서 [[신사(중국)|신사 계층]]의 등장에 일조했다. 영락제의 경우 홍무제의 손자이자 자기의 조카인 [[건문제]]를 쳐내고([[정난의 변]]) 수도를 본인 세력의 본거지인 베이징으로 옮겼다. 그리고 [[정화의 항해]]라는 돈지랄을 할 정도로 나라가 풍요로웠다고 한다. ==== 중간기 (1424년 ~ 1572년) ==== 영락제가 죽은 후부터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449년]]에는 [[토목보의 변]]이라고 해서 황제가 포로로 잡힌 레전드 사건이 있었다. [[왕수인]]이 [[양명학]]을 만든 것도 이 시기. [[16세기]]부터는 왜구와 몽골이 다시 설치는데 이것을 [[북로남왜]]라고 부른다 카더라. [[1557년]]에는 포르투갈에게 마카오라는 도시를 내어주었다. [[1492년]]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아메리카의 대량의 은이 중국으로도 들어오면서 은이 일종의 화폐 역할을 하게 되었다. ==== [[만력제]] 시대 (1572년 ~ 1620년) ==== {{병신}} 그래도 어찌저찌 잘나가던 명나라를 박살낸 인간이 나타났으니 그 유명한 신종 만력제 되시겠다. 만력제 시대도 5개 정도로 나눌 수 있다. * [[장거정]] 섭정기 (1572년 ~ 1582년) * 1차 파업기 (1582년 ~ 1592년) * [[임진왜란]] (1592년 ~ 1598년) * 2차 파업기 (1598년 ~ 1616년) * [[명청교체기]] (1616년 ~ 1620년) 참으로 오래도 해먹었다. 장거정 섭정기의 경우 만력제가 너무 어려서 장거정이라는 인간이 대신 다스린 시기다. 아까 말했듯이 명나라에 신대륙발 은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일종의 화폐처럼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어차피 세금 제도도 너무 복잡하고 은도 많이 쓰이는 김에 세금을 싹 다 은으로 걷으면 어떨까? 해서 세금의 종류를 인두세(정세)와 토지세(지세)의 2가지로 통합한 다음 은으로 세금을 걷었다. 이게 [[일조편법]]이라는 세금 제도인데, 일조편법의 등장으로 기존의 [[양세법]]은 붕괴되었다. 하지만 장거정은 섭정을 하면서 만력제를 아동학대 수준으로 괴롭힌 한편 정작 본인은 뇌물을 받아먹는 등 상당히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였다. 1차 파업기는 장거정이 뒤지자마자 시작되었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겠다며 만력제가 파업을 시작한 것. 그래서 황제의 재가가 있어야 사형을 집행할 수 있는데 황제가 파업을 하는 바람에 사형수들이 사형을 당하지 않고 풀려나는 등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났다. 만력제의 10년 파업 쇼는 동쪽에서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잠시 중단된다. [[임진왜란]] 시기는 우리가 아는 그 임진왜란 때를 말한다. [[센고쿠 시대]]를 통일하고 일본의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명가도]](명나라를 정복하게 길을 빌려줘라) 요구를 조선에 했으나 조선이 개소리 취급하며 씹자 조선을 쳐들어가고 명나라까지 쳐들어올 기세였던 것이다. 그러자 파업이고 지랄이고 당장 조선에서 일어난 전쟁에 개입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싸우고 일본을 몰아냈다. 임진왜란이 끝나자마자 2차 파업기에 돌입했다. 1616년 여진족이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우면서 [[명청교체기]]가 시작되었다. 먼저 1619년 일어난 [[사르후 전투]]에서 후금에게 개쳐발리는 업적을 세우면서 만력제의 삽질 시대는 막을 내린다. 1620년 만력제가 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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