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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좆문가}}

이들은 맘카페 뿐만 아니라 활발한 회원들, 맘충 중의 맘충들끼리 '시민 단체' 라고 하며 좌파정권의 시종 노릇을 하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XX주민연합회' , 'XX추진회' 라던지 그럴싸한 이름으로 조직을 짓고, '위원장', '국장' 같은 직위로 [[좆문가]] 행세를 한다. 걍 얘들끼리 머튽놀이 하고 놀면 걍 냅두는데, 문제는 맘카페보다 더 심한 피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주민들에게, 특히 맘충들과 직장인들에게 민감한 지하철 연장 문제를 예로 들어 보자. 많은 사람들이 물론 자기 집 앞에 전철이 들어온다고 하면 좋을 것이다. 근데 충분히 연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노선이 들어오는 건 이해할 만 한데 전혀 다른 곳에서 끌여와야 하고, 억지 같은 노선을 끌여와야 한다면 어떨까? 예를 들면 남양주에 9호선이 들어온다던지, 가평에 6호선이 들어온다던지 등등. 이런 말도 안 되는 지랄을 하는 단체가 바로 얘네들이다. 안 하냐고 시의원, 국회의원에게 욕설은 기본이요, 아무 검토도 하지 않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에 찾아가서 다짜고짜 이렇게 해 달라고 시위하는 게 말이 되냐? 그것도 예정 노선 개통이 늦어지는 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타당성이나 실현 가치가 있는 노선도 아니고. 실제로 이런 무개념 민원인들 상대하느라 서교공 이나 코레일 직원들이 많이 힘들다고 한다.

철도를 놓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 절차가 필요한지를 알지도 모르면서 "우리 집 앞에 놔주세욧!!" 이런다.

또, 어떤 븅신은 사회복지시설의 ㅅ 장애인시설의 ㅈ 특수학교의 ㅌ 자가 들어온다는 계획을 밝혀도 빼애애애액! ㅇㅈㄹ이다. 뭐 이들은 "여기가 원래 무슨 부지니깐 안된다." 이 지랄을 떤다. 사회복지지설 장애인시설 이런 거 들어올 때 다 토지 부지 목적 바꾸고 들어온다. 그러니 얘네들이 개거품 물고 빼애액거리고 국회의원 찾아가서 질질 짜도 사업 철회는 힘들다. 착공이 늦어지는 경우는 많지만.

===하지만===
{{재앙}}
달님이 직접 하시겠다고 하면 대찬성한다.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특수학교만 봐도 개발작을 일으킨 애들도 그 분이 꼭 여기다 해야 한다고 하면 입 다물고 우덜식 논리로 무조건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지하철 연장 또한 달님이 타당성이 없는 듯 하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쉬쉬한다.

===그리고 은근 판춘문예방패로 판춘력이 묻혔다===
언제부터 맘카페의 모든 글들이 진실일 거라 생각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