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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이들의 주된 특징은, 앵무새처럼 이미 한참 전에 재미 없어진 드립을 하고 또 하는 것이며 낭낭한 음식을 먹고 산다. 인터넷에서 무슨무슨 맘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년 중에서 제대로 된 년이 없다. 광현맘, [[재연맘]], 은지맘, 기타 등... 동족으로는 '~네'가 있다. (ex. 기영이네) 베충이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베충이들은 지들이 분탕치러 다닌다는 걸 자각하고 있다는 건데 맘들은 지들이 완전무결하다고 믿는다는 것이겠다. 거기에 아줌마 특유의 막무가내 정신과 친목질에서 발현한 증식 능력도 몹시 위험하다. 자기들 기준에 마음에 안 드는 식당이나 여러 카페에 마오 주석 그림을 보고 발기한 [[홍위병]]처럼 우르르 몰려가서 빼애액질을 하는데 평판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에겐 미칠 노릇이다. 특히 짐승 수준의 정신 상태를 가져도 어느 정도 매출만 올려주면 귀족 취급을 해주는 백화점에서는 업계 끝판왕 수준이다. 돈을 많이 쓰나 적게 쓰나 남들과는 다른 특별 대우를 강력하게 원하며 이를 해주지 않으면 그 추악한 자태를 고귀하게 펼쳐주신다. [[마리텔]] [[백종원]]방의 노잼화를 가속하는 주범들이다. 유우머 회로가 일베충, 좆무러들처럼 활활 타버렸는지 10년 동안 노무현만 보면 낄낄대거나 철이 한참 지난 드립을 아직도 써먹는 그들처럼 드립 레퍼토리를 바꾸지 않는다. 이에 백종원방의 수질이 몹시 더러워져서 흡사 [[녹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하기도 한다. [[김영만|영만갓]]의 백종원 격파에는 이들 때문에 노잼된 것도 한몫했다. 이들이 영만갓 방송으로 몰려가서 "우리 애새끼 곰돌이 안 만들어주면 빼애애애액! 할 거야!" 생각만 해도 무섭다.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때는 성폭행과 난교라는 말에 흥분해서 이리저리 맘춘 문예를 퍼뜨리다가 침몰당했다. 음식점 같은 곳에서 애새끼 오줌 싸지른 페트병이나 똥 싸지른 기저귀 등의 핵폐기물들을 여기저기 투척하고 다니는 해로운 년들이다. 2017년 9월 11일 경에는 서울 시내버스 240번의 차 내에서 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아이만 내려서 다음 정류소에서 아이를 찾았는데, 이것이 여초 커뮤니티와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면서 버스 기사를 마녀사냥하는 등 병신짓을 하다가, 그 당시 사건의 CCTV를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자폭하였다. 솔직히 어린애가 혼자 내렸으니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것은 안전 상으로는 안 되지만 심리적으로는 이해가 가고, 기사도 다음 정류장까지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미 차선을 변경하러 움직이면 비슷하니 그냥 어쩌다 벌어진 사고였고 애가 안 다치고 잘 넘어갔으면 해프닝으로 끝날 것을 초반에 버스 기사가 욕했다고 언플하면서 일이 커졌다. CCTV를 확인한 서울시에서 발표한 결과, 다음 정류장까지 거리가 얼마 안 되고 사태를 파악했을 때 이미 2차선 들어가서 어차피 바로 차를 세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언플만 아니었으면 그냥 인터넷 갑론을박으로 대충 끝날 사건을 언플로 이렇게 만드네. 이 시팔련들 네이버 기사 댓글에 누군가 버스 기사가 애 엄마에게 고함 지르고 욕했다고 썼길래 확실하냐고 출처 좀 알려달라고 댓글 달았다가 온갖 욕을 다 먹었다 개씨발. 핑거 프린세스네, 출처는 알아서 찾아보라니, 버스 기사 자식이라니, 여초 커뮤니티 특유의 조리돌림으로 관종 어그로 취급 잔뜩 받다가 결국 하루 만에 그년들 글삭튀했다. 하 씨발... 생각할수록 열 받네 지들이 카더라 써놓고 왜 나보고 출처를 알아서 찾아보라는 거야 개씨발련들... 네이버도 대선즈음해서 맘충들 놀이터로 전락한 지 오래다 씨발. 노슬아치들이 너희도 늙으면 다 이렇게 된다고 말하듯이 맘충들도 아이 낳으면 이렇게 된다고 주장하는 공통점이 있다. 문제는 그렇게 따지면 점잖은 어르신들과 소리 지르는 아이들을 제지하는 정상적인 엄마들은 왜 존재하는지 해명을 못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걸 특권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남들이 자기들이나 아이들에게 퍼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 자기 새끼, 자기 친구는 무조건 결백하다고 믿으며 욕을 먹으면 무조건 남 탓부터 한다는 점에서 엿성시대나 메퇘지와 다를 점이 없다. 어쩌면 정말 본인들일지도... 유래는 아마도 2000년대의 된장녀들 일 것이다. 된장녀란 당시 개념 상실과 허례허식에 쩔어있었던 20대 여성들을 칭하는 말이다. 그때의 20대 여성들이 시간이 지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지금의 맘들이 된 것이다. 즉 빠순이(10대 / 1990년대) → 된장녀(20대 / 2000년대) → 맘충(30대~ / 2010년대) 테크를 탄 70~80년대생 여자들이라는 것. ㄴ와 씨발 그럼 2020년대에는 뭐가 탄생하는 거냐 그때쯤이면 40대일 텐데 존나 무섭네. ㄴ 좀 이르긴 한데 할맘충이라고 부른다 카더라 ㄴ 지금 맘충들은 남들이 꾸짖으면 오히려 적반하장하고 다니지만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크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 아무래도 자기 자식들 돌볼 시간이 많아서 인터넷에서 불평을 낼 시간조차 없어서 그런 듯. 오히려 맘충들은 초딩 때까지 인터넷 없이 지냈던 80년대생보다는 90년대생이 더 문제다. 게다가 이들 중 일부는 [[메퇘지]] 속성도 갖고 있어서 해악이 더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빠순이(10대 / 2000년대) → 메퇘지(20대 / 2010년대) → 맘충(30대~ / 2020년대)으로 진화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테크트리를 타는 것이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에 자기 자식 얼굴을 올릴 때 그 자식이 대부분 10살 미만이라는 점이 위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왜 맘들은 김치녀보다 더한 막장성을 가지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당시 사회에 만연해있던 보빨 때문이었다. 여성들은 남성들의 무조건적인 제공을 당연시했고 남성들은 그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2010년도부터는 보혐론이 불거져 나오며 무조건적인 보빨을 지양하는 남자들도 늘어났지만, 2000년도 때만 해도 보혐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것에 힘입어 지금의 김치녀들<ref>이들은 그나마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는다.</ref> 과는 차원이 다른 막장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여기서 30대로 나이를 먹자 현 20대들에게 갑질까지 시도했고 그것으로 인해 현 20대들과 30대 남자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맘충"으로 두드러진 것이다. 그러다 2010년이 되어서야 남성들은 부조리함에 대해 입을 열었고 보혐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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