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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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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ATL)와 트레이드(LAA) == 2007년 테세이라를 노린 팀은 [[LA 다저스|갈비집]]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돌도끼]]였다. 텍사스는 다저스에게 1대 1 트레이드를 제시하는데......결론적으로 스카우팅 디렉터 로건 화이트가 모가지 걸고 결사반대를 해서 무산되었다. 상대 선수가 [[클레이튼 커쇼|이 분......]] 국저스는 로건 화이트에게 적어도 죽을때까지 삼보일배 하야 할 듯 하지만 지금 백수라고.... 어쨌든 텍사스는 FA 1년 반 남은 렌탈형 스타를 애틀란타에 팔아 넘기며 엘비스 앤드루스와 네프탈리 펠리즈, 맷 해리슨, 재로드 살탈라마키아를 데려오면서 ATL 팜을 탈탈 털었다.(돌도끼가 우승에 미쳐서 이성을 잃었다 보다) 현재 앤드루스는 2009년 바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현재까지 잘하고 있다. 그리고 팰리즈도 2009년 올라와서 마무리 2시즌을 하면서 2010년 신인왕을 먹었다. 그 이후 선발 전향해서 좆됐지만...... 맷 해리슨과 살탈라마키아도 터지랑 말랑 하다가 1-2년 플루크 시즌찍고 각자 보스턴과 필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4명 다 애틀란타 Top Prospect 5위 안에 드는 선수(1위 살탈라마키아, 2위 앤드루스, 3위 맷 해리슨, 5위 네프탈리 펠리즈)였고 다들 리그에서 밥값 나쁘지 않게 하는 선수들이다. 애틀랜타가 테세이라를 그냥 포기하고 그 4명을 키웠으면 2010년 이전에 우승 적어도 1번은 했을거다. 테세이라는 투수 부문 [[사바시아]]와 비견되며 렌탈 다니면서도 자기 역할을 존나게 한다.(2007년 후반기 0.317 OPS 1.020 17홈런 56타점 bWAR 2.2) 그러나 애틀랜타는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걸 증명하며 지구 3위를 했고 폭망한다. 그리고 1년만에 팜은 팜대로 좆되고 FA 1년 남은 스타 테세이라는 잡을 방법이 없었던 애틀란타는 LA 에인절스와 트레이드를 하며 테세이라를 거의 헐값에 넘긴다. 그 여파로 아직도 애틀란타는 회복을 못하며 리빌딩했다고 폭풍영입했다고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 애틀란타가 받은 유망주는 더블A 유망주 투수 스테픈 마렉과 1루수 케이시 코치맨을 데려왔으나 전혀 써먹지 못했다. 2009년 코치맨은 보스턴 애덤 라로쉬와 트레이드하는 신의 한수를 뒀고 존나게 잘해줬지만....1년만에 풀어주게 되었다. 2008년 LA 에인절스는 우승을 노리기 위해 반년 렌탈 테세이라를 거의 꽁으로 영입했고, 테세이라는 이름값을 조지게 해준다.(2008년 후반기 0.358 OPS 1.081 13홈런 43타점 bWAR 3.7) 테세이라 버프로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갔으나 바로 보스턴에게 광탈했다. 그리고 양키스로 8년 1억 8000만 달러에 팔려간다. 그리고 양키스는 밀워키의 [[사바시아]]를 또 영입하면서 09년 1라운드 픽을 밀워키와 LA 에인절스 둘 중 한 팀에게만 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상황이 MLB의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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