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드 산타 편집하기 (부분)

=== 최후 ===
{{스포일러}}

마이클의 부부 관계는 조금씩 나아지고 아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려고 그나마 시늉이라도 하기 시작했고, 딸내미는 sns스타가 되고 좆문대에도 들어가는 등 스토리가 흘러갈수록 막장 가족의 상황은 조금씩 나아진다. 

==== A 엔딩 ====
프랭클린이 트레버를 죽이는 엔딩을 선택시 갑분싸로 표정 싹굳고 자기가 죽을 수는 없다면서 바로 쫒아온다. 의리라고는 정말 줘팸했다는것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FIB의 따까리가 되었다. 그런 주제에 엔딩 후엔 프랭클린 탓을 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지고 맨날 악몽을 꾸면서 일어난다. 지미한테 전화로 [[트레버 필립스|T삼촌]] 죽인 게 아빠냐면서 극딜먹고 가족들과 사이가 다시 나빠지는 건 덤이다. 

==== B 엔딩 ====
{{고인}}

자기가 죽는 엔딩에선 프랭클린에게 이때까지 아저씨 꼬붕이란 소리 들으며 열심히 도망가다가 발전소 탑에서 운지한다. 사실 발전소 탑에 매달려있을때 손을 잡아주거나 떨어뜨릴수도 있는데, 잡아주려 해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후 유가족들은 로스 산토스를 떠나며, 그가 생전에 살던 저택 역시 매물로 내놓게 된다.

==== C 엔딩 ====
{{축복하라}}

그 동안의 숙적들을 처리하고 완전히 은퇴해 영화 스튜디오에 투자도 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6년 뒤 아들새끼가 정신차려서 너가 운영하는 오락실에 청소부로 들어간 거 보면 일단 C 엔딩이 GTA 5의 정식 결말인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