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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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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병종이 궁병인데 석궁은 안쓰고 장궁을 쓴다. 전체적 능력치는 로독 저격수에 밀리지만 아머관통 고려하더라도 DPS 자체는 로독 석궁병보다 높다 
기병때문에 빛을 보긴 어렵지만 수성,공성전에선 기병이 없기때문에 쌔다 사실 공성,수성전에서도 로독 저격수한테 밀린다 생존력, 근접무장, 단발공격력의 차이로 결국 한번의 전투에서 뽑아낼 수 있는 데미지는 로독 저격수가 우월하게 높기때문이다.

ㄴ이전문서 작성자 이 게임 해보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그나마 가망있는게 궁병일 뿐 베기어는 좆밥이다 플레이어가 가만히 냅두고 지켜보면 항상 대륙에서 가장 쌘 팩션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왕 인성이 좋아서 쓸때 없는 전쟁은 안하고 영주들 분열이 없어서 그런거고 병종이 쌘게 아니다 병종 자체는 대륙 최약체가 맞다. 
의술스킬 만렙찍으면 전투에서 쓰러져도 병사들이 다치기만 하고 사실상 죽질 않는 이 게임 특성상 
의술 중레벨 이상 찍는 후반부 가면 양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빛을 잃는다.  

자금줄이 없는 초반에는 임금이 낮아서 써볼 만 하다. 즉 싼 맛에 그럭저럭 자주 뽑아서 쓰는데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하지만 이거도 하자가 있는게 케르지트는 징집해서 한단계만 올리면 즉시 90% 확률로 둔기 들고 있는 기마병이 되기 때문에 케르지트한테 가성비가 밀린다.
베기어 보병으로 전투하느니 케르지트 경궁병으로 포로잡이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값이 싼 만큼 허접하다 . 특히 보병 테크트리를 탈 경우 빨리 최종테크를 찍어야할텐데, 높은 확률로 양손무기 들고나오기 때문에 생존률이 좆쓰레기다.
개념지도층의 굳건한 결속만이 이 팩션의 희망이다 엔타로 야로글렉!!. 
초중반에 얘네한테 빌붙은 다음에 노르드 골칫거리들을 쳐죽여버리자. 
노르드 말고 스와디아는 어차피 동네북이라 싸울 때만 싸워주면 본진 땅 다 잃어버려서 좋다..

계승전쟁 난이도는 전팩션중 가장 어렵다.병종이 좆병신이지만 영주들 결속이 타 팩션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배신을 안하기 때문.게다가 전쟁중일때 난이도가 쉬워지는 계승전쟁 특성상 베기어의 야로글렉은 정말정말 전쟁을 안일으키므로 난이도는 더 어려워진다.헌데 계승을 요구하는 발딤 이새끼가 개병신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다.



'''초반 외교'''

노르드 해적 새끼들이랑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