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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성립이전==== [[타타르의 멍에]] 시기 [[킵차크 칸국]]에게 러시아 지역 세금징수권을 받으며 총애를받던 '모스크바 공국'이 주축이되 힘을 키워 몽골족을 몰아냈다가 도중 다시 정복당했다가 결국 15세기초반 '화이트호드' '블루호드'로 분활 되어서 내전을 벌이는도중 북부지역은 독립하게된다. 그렇지만 남부지역은 리투아니아 공국이 '화이트호드'에 선빵을 치고 남부지역(벨라루스,우크라이나)을 정복하게 되고 러시아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역사적인 경쟁자가된다. 시간이 지나 15세기 중반 이반 3세는 러시아의 소국들을 통합하면서 스스로를 차르라 칭하며 동시에 오스만 제국이 동 로마제국을 멸망 시키자 동 로마제국 황제의 조카였던 아내 '팔라이올로기나'를 근거로 러시아를 '제3의 로마'라며 전통성을 주장했다. 16세기중반 손자인 이반 4세는 골든호드의 마지막 수도인 '아스트라한'을 함락 시키고 동시에 '카잔 칸국'을 정복하면서 스스로를 '전 러시아의 차르'라 하면서 '루스차르국'을 성립한다. 하지만 러시아의 지도자 '차르'는 서유럽에서 "모스크바 대공"의 취급을 받았다.... 이반4세는 정치는 잘했지만 가끔식 미치기도 했었는데 말년에 임신한 며느리를패서 유산시키자 황태자는 황제에게 찾아가 항의를 했고 애비한태 대든다고 또 빡친 이반4세는 황태자인 아들을 패죽인후 후회하며 울다가 몇년후 자신도 따라 뒤지면서 15년간 왕권다툼인 '혼란의시기'라는 헬로시아가 된다. 이 과정에서 이반 4세의 막내아들인 [[우글리치 공 드미트리]]를 사칭한 [[가짜 드미트리]]들이 3명이나 나타나는 등 나라가 아주 개판이었다. 결국 제위는 귀족들이 허수아비를 세울목적으로 별볼것없는 소가문이였던 이반4세의 부인가문 '로마노프'에게 넘어갔다. 표도르1세가 개혁하기전까진 100년간 차르는 힘없는 허수아비가되었다. 그렇지만 혼란을 수습한 러시아는 18세기가 될때까지 동쪽으로 1년마다 '3만제곱 킬로미터'의 땅을 정복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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