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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보다 [[마력]]이 약하다. 요즘 엔진들은 [[커먼레일]]+[[터보]] 조합이라 잘 못느끼겠지만 터보따윈 없고 구형 부란자방식인 [[무쏘]]를 타보면 알 것 이다. 또한 엔진 단가가 존 나비싸다. 14.7:1로 거의 압축비가 고정되있는 휘발유에 비해 압축비가 존나게 높기때문에 엔진 블럭도 더 두껍고, 출력 만족을 위해 터보도 들어가야하며, 환경규제 충족을 위해 [[DPF]], [[EGR]], [[요소수]]같은 설비도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단가가 비싸다. 그래서 무게도 더 나간다. ㄴ 압축비가 아니라 AFR(Air Fuel Ratio)이 14.7:1 정도인거겠지. 거기다 고정된 것도 아니고 엔진마다 다르다. 압축비는 G4KA가 10.5:1, G4KC는 11.3:1 정도고 GenV LT5 엔진은 10:1이다. 압축비가 어떻게 고정이 돼있냐 엔진마다 다 제각각인데 [[가솔린 엔진]]에 비해 오염물질 억제가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은 [[폭스바겐]] 주작 사건만 봐도 알것이며 이놈들은 이걸 알고 주작해서 뻥카 칠려다가 걸린적이 있다. 사실상 동일기술로 만들어진 가솔린 엔진에 비해서 오염물질이 10배~100배 가량 더 나오는데, 이는 디젤의 특성을 보면 알겠지만 등온압축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질소화합물들이 대량방출되기 때문. 가솔린은 전기적 충격을 주어 착화시키지만 디젤은 높은 온도를 만들기 위해서 등온압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디젤차량들은 매연저감을 위해 '요소수'란 걸 넣게 되어 있다. 압력비가 높기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일어난다. 그렇다고 고성능 가솔린 엔진 마냥 야수의 포효같은 큰 배기음을 내기도 어렵다. 그 이유는 엔진의 소음이 큰것으로 [[르망 24시]]같은 디젤 경주차들 주행영상 보면 경주차들의 소음이 들리지도 않는다. 양산차에도 디젤차를 최고 성능으로 돌리면 배기음을 내는 가솔린 엔진에게 밀린다. 그덕분에 몇몇 고성능을 추구하는 디젤차의 경우에는 머플러 끝단에 고배기량의 엔진의 배기음을 재현한 스피커로 립싱크를 하기도 한다. 디젤 상용차, 자가용엔 연비 말고 장점이 있을까? 토크빨 덕에 초반가속이 좋다는데 [[폭스바겐 골프|골프]]도 그렇고 동배기량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의 제로백을 비교해보면 10의 9는 가솔린 모델이 우위다, 후빨은 말할 것도 없고. 그외에도 무게중심과 무게배분이 좆같은 것과 마력당 중량의 문제 그리고 한랭 지역에서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주유소]] 들어가면서 가격표 신경쓰는 놈들은 이거타면된다. ㄴ하지만 유지비가 더 나온다면? 간혹 디젤 엔진 차량 중에도 무지막지한 토크를 자랑하는 BMW M550D같은 고성능 지향 차량들이 있지만 이는 흔치 않은 사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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