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편집하기 (부분)

=== 갤러리 ===
{{인용문|<big>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라</big>}}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서비스이며, 모든 디시유저가 이곳에 서식한다.

초기의 갤러리는 주제별 사진을 올리는, 말 그대로 갤러리의 성격을 가졌으므로 사진이 포함되지 않은 글은 삭제되었다.

그래서 주제에 맞게끔 뻘글을 양산하는 디시폐인들이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글이 삭제되자, 주제에 맞는 사진을 [[짤방|짤림 방지용 사진]]으로 올리기 시작하였다.

무슨 놈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진 없으면 글을 삭제하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느슨해 이전에는 로그인이 없어 [[IP]], [[고정닉|고정으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자신임을 증명하였다.

[[웃긴대학]], [[오늘의 유머]], 등 비슷한 성격의 커뮤니티보다 제재의 수위도 낮으면서 모든 유저가 익명으로 활동하는 것이 큰 강점이었다.

하지만 드라마 하나가 시작되어도 가수 하나가 이름을 날려도 새로운 갤러리를 만들어 개설하면서 요새 들어선 쓸데없이 많은 갤러리가 생겼다.

그중에 대다수의 갤러리는 하루에 글 하나 조차도 안 올라오는 죽은 갤러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내일 수많은 갤러리가 개설되고 있다.

또한 디시 자체의 사람이 많은 갤러리(야갤이나 주갤 등)는 개방적인데에 반해 다수의 갤러리는 보수적이고 패쇄적, 배타적이다. 물론 디시의 이미지는 저런 큰 갤러리가 만드는것이니만큼 개방적이다.

서로를 후빨하거나자짤을 만든 것을 인기 글에 올려주는 [[네덕|네이버 오타쿠]] 새끼들이나 별다를 게 없는 썩은 물이라는 것.

실제로 들어가 보면 몇 페이지 이상이 뉴비가 보면 못 알아볼 정도로 서로의 닉을 불러주고 후빨하는 내용이 7-8할을 채우고 있다.

아울러 이렇게 많은 갤러리는 디씨충들에게 좋은 건덕지를 남겨주는데 한 갤러리의 도덕성이 문제시되면 여지없이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며 [[일베충]]도 안 하는 일부 드립을 시전한다.

여러 사이트를 비판할 때는 전부를 싸잡아 욕하지만, 자신이 비난 받을 땐 일부로 봐달라니 아주 좆같은 이중자지가 아닐 수 없다.

보지들은 더하다. 당장 [[해외연예 갤러리]]를 살펴보면 초성체로 되어있는 별별 이상한 글이 전체의 80%는 된다.

자세한 것은 [[디시/전쟁]]과 [[디시/수도]]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