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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 2007년 6월부터 이 새끼들은 사람으로 표적을 넓혔고, 쇠파이프나 망치로 살인 계획을 세웠다. 이 새끼들은 남자, 여자, 어린이, 노인 구분없이 약해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살해했다. 첫 번째 희생자는 카테리나 일첸코(Катерина Ільченко)라는 33세 여성이었다. 6월 26일 오전 5시에 피해자의 어머니가 코문나르 마을(현 포크로우스키)에서 머리가 망치에 의해 가격된 채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한다. 해당 여성분의 시신이 발견된 지 두 시간 만에 같은 방식으로 희생당한 35세의 남성 로만 타타레비치(Роман Татаревич)의 시신이 발견된다. 해당 남성분은 처음 희생자의 살해 장소 근처에 있는 벤치 위에서 자고 있었다. 피해자의 머리가 망치로부터 심하게 파손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가 자고 있었던 벤치는 해당 지역 검찰관 사무실 마주편에 있었다고 한다. 며칠 뒤인 7월 1일에 노보모스코우스크 시(Новомосковськ) 근처 마을에서 두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7월 6일 밤, 세 명의 희생자가 또 발견되었다. 첫 번째 피해자는 나이트 클럽에서 귀가하던 중 공격을 받았고 아침이 되어서 그의 어머니가 아파트 빌딩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두 번쨰 피해자는 28살의 야간 경비병인데 코시오라 도로 모퉁이에서 살해되었다. 세 번째 피해자는 장애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였다. 바로 다음날 대낮에 피드호로드네(Підгородне) 마을에서 낚시하러 이동 중인 두 명의 14살 소년을 공격한다. 한 명은 사망하였지만, 다른 한 명이 가까스로 도망쳐 이 새끼들을 진술하면서 드디어 몽타주가 만들어져 배포된다. 7월 12일 자전거를 타던 48세의 남성 세르게이의 자전거를 넘어뜨려 공격하는 건 물론 안면을 쇳덩어리로 가격한다는 등의 고문 역시 행했다. 최고 찌질이 올렉산드르 좆자는 지금껏 생전 만나본 적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존나 죽여놓고 겁에 질려 중간에 범죄 일행에 나갔지만 나머지 두 쌔끼들은 범행을 계속한다. 그 후에도 12명을 더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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