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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은? == 헬조선이 병신인 이유는 우익 세력이 독재에 대해 향수를 가지는 괴상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대만도 독재 시절에 엄청 성장했지만 장제스와 장징궈를 개병신으로 여기고, 스페인도 프랑코 시절 엄청 성장했지만 프랑코라는 말만 나오면 토마토부터 던진다. 너무 병신들을 예로 드는 거 아니냐고? 우리 박정희 살아계시던 시절에는 대만 똥꼬를 빨고 쫓느라 바빴는데? 그러면 훨씬 더 대단한 인간 예로 들어서 나폴레옹을 보자. 프랑스 사람들도 나폴레옹을 문화적으로는 소비할지 몰라도, 진지하게 정치적으로는 싫어한다. 얘 때문에 민주주의가 한 번 뒈질 뻔했다고 생각하니까. 나폴레옹도 반인반신보다 병신이냐? 나폴레옹이 독재를 하는 바람에 속주 중에서 아르헨티나가 분가해버렸다. 민주주의 역사가 30년이 넘었으니 이제 거의 민주주의의 공고화가 끝난 상황인데, 민주주의 공고화가 끝난 선진국에서 우익 세력이 독재를 그리워하거나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황당한 경우는 거의 유례가 없다. 원인은 모르겠다. 하다 못해서 그 도널드 트럼프도 독재하려고 한다는 말 나오면 기분 더러워하고 지지자들도 그런 거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박사모들은 "계엄령을 선포하십시오 대통령님!" 이 ㅈㄹ함. '독재'라는 단어가 간단히 끝나지 않는 이유는 20세기 중후반 이후 모든 인문학, 정치학, 사회학 및 제반 이론은 수많은 현실적 비극을 낳았던 독재에 대한 대항 원리로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학문이든지 현대 학문에 발이라도 담그면, 그 분야의 석학들이 수십 년을 반독재 담론을 위해 투신했기 때문에 각자 전공의 지식 때문에라도 독재를 부정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 어떻게든 독재를 정당화해보고자 하는 뉴라이트의 시도가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좌파 쪽은 세계사적 일반 원리에 입각해 한국 정치현실을 집어넣어서 도출만 하면 되는 반면에, 독재를 정당화하고자 하는 시도는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이론을 새로 창출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만약 성공하면 헬조선이 세계에게 내놓는 최초의 업적이 될 것이다. 근데 빨갱이만 입에 달고 사는 걔네들이 그게 가능할진 모르겠다. 한국 정치가 구태정치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건 이 해소되지 못한 독재에 대한 향수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7 이제는 네티즌 입도 읍읍] 그렇다고 해서 진보도 별반 다를 거 없다. [[한총련]]의 만행, 연세대 사태,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852&C_CC=AZ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사건]을 잊었을 때부터 싹수가 노랬는데 싫은 소리 내면 양념 당하는 게 일상이고 그짝 지지자들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하면서 맹목적 지지를 보낸다. 즉 헬조센징들은 모두가 조선시대와 군사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신민들인 것이다. 최근에는 다른 의미로도 독재가 이뤄지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등 독재자들이 흔히 했던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각종 기관 등에 자신의 친인척, 지인 등을 제멋대로 앉히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샤대 병원장에 대한 논란이 있다. 샤대 병원장이 낙하산으로 앉혀졌는데, 청와대 어느 분의 주치의였다는 것이다. 물론 논란이다. 특히 독재정권 시절에 살았던 세대는 아무리 민주화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라도 대가리에 독재정권의 사고와 생각 행동방식이 곧이곧대로 남아있다. 항상 독재타도를 외치던 진보 좌파라는 새끼들은 정작 지들이 제일 독재를 잘한다. 반미 빨갱이 새끼들이 꼭 제일 개같은 독재자가 되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돼지하고 옆나라 모택동 등소평 습근평 스탈린 차베스 등의 씹새끼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도 요즘 30대들은 덜하지만 40대 중반부터 심각해진다. 아니 이 새끼들은 노력을 타령하면서 대가리에 독재정권의 잔재를 지울 노력은 안 하나? 그러니까 [[천재]] 병신 구분할 것 없이 평등하게 커뮤니티할 기회를 주신 [[김유식|윾싀머튽]]을 찬양해라. {{재앙}} {{180석}} [[파일:독재의 난이도.png|550px]]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국몽|국]][[조국(인물)|민]][[추미애|의]] [[변창흠|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사]][[탈원전|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무]][[2021년 북한 원전 게이트|시]][[남북 단일팀|하]][[북한 석탄 밀반입 사건|는]] [[라임자산운용|것]][[천안함 피격 사건|은]] 독재가 아니라고 한다. === 국민 독재? === {{어이가없네}} {{쓰레기 상황}} [[대깨문|극단 정치충 새끼들]]이 주장하는 개념으로, 말 그대로 국민들이 정부 위에 서서 정부가 함부로 나대지 못하도록 독재한다는 개논리다. 이런 쓰레기 같은 소리를 당당히 하는 새끼들이 위험한 게, 그런 새끼들이 나중에 권력을 잡으면 100% 독재자가 된다. 국민 독재 운운하는 시점부터 되레 선민사상에 심하게 찌들어서 모든 국민들은 그릇된 결정을 못 내린다고 생각한다는 걸 의미하는 거니깐. 그래서 이런 새끼들은 권력 잡으면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세상은 19세기 들면서 대부분 중앙집권국가로 탈바꿈하면서 이런 행위 자체가 망상으로 바뀐 지 오래다. 이젠 대부분의 권력은 정부로 몰린 지 오래고 여차하면 계엄령을 선포하여 해당 지역을 정부가 직접 통제할 수도 있다. 아 물론 [[소말리아]]처럼 중앙정부가 무너져 군벌들이 허구한 날 치고받는 내전 파탄 국가들은 예외다. 만일 국민이 독재자라면 왜 시위라는 개념이 아직도 살아있는지 설명이 안 된다. 국민이 정부보다 힘이 없으니까 시위하면서 자기 주장을 설파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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