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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배치를 잘하면 갑자기 역전되어 캐리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못하면 잉여로 전락한다. 함정들은 1회용이기 때문에 발동하면 골드로 재충전해야된다. 인구수 대비 경험치 효율이 좋고 업글을 해도 함정 업글만해도 쳐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업글해두자.

*가시 함정 -> 지뢰 (7레벨 이상) : 철기 시대부터 사용 가능. 밟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함정. 기병이나 전차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꾸준히 업글하는게 좋다. 7레벨부터 지뢰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데미지가 엄청 상승한다. 지뢰를 꾸준히 업글했다면, 중전차도 그냥 터트릴 수 있는 병기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범위는 작지만 스플래시다.


*마름쇠 -> 가시철사 (5레벨 이상) : 고전 시대부터 사용 가능. 밟으면 범위 내 이속과 공격력을 낮추는 함정. 속도를 늦추고 시간 제한으로 약탈을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속을 낮춰주는 베르사유하고 중첩이 안되서 베르사유와는 거리를 둬야한다. 만렙으로 먼저 만들어도 값 이상을 한다.


*매복 함정 : 중세시대부터 사용 가능. 밟으면 보병 몇마리가 튀어나와 공격한다. 보병이 생각보다 적어 별 존재감이 없으나, 잘못하다 보급부대가 멀리서 힐주다 밟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 보통은 시간벌기용쓰거나, 로켓무기고, 미사일격납고, 대전차포 바로 옆에 둬서 이 건물들을 목표로 공격하는 낙하산병 제압용으로 쓰인다. 도서관 방어 연구 업데이트 이후 최대 수비병이 9명이 되서 가치가 떡상했다.


*지대공 미사일 ( SAM ) : 글로벌 시대부터 사용 가능. 항공기가 범위 내에 들어오면 강력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글로벌 시대에는 별로 데미지를 주지 못하지만 원자력 시대부터 데미지가 대폭 상승해서 진정 대공 죽창으로 변신한다. 이 때문에 항공기들이 줄줄이 터져나가 항공 수호의 OP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있는 함정들 중에서 제일 유용하며, 다 만렙 만들어도 손해볼 것 없이 이득이다.


*유인용 함정 : 원자력 시대부터 사용 가능. 적들이 범위 내에 들어오면 풍선처럼 타워모형이 부풀어올라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끈다. 집결로 이를 회피 할 수 있다. 유인용 함정 뒤에 대전차포나 박격포 요새를 설치해두자.


*신호탄 : 냉전 시대부터 사용 가능. 적이 근접하먼 신호탄을 터트려 주변 소환 건물에 버프를 준다. 신호탄이 터지는 즉시 유닛이 즉시 나오므로 낙하산병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벙커나 로켓 무기고 옆에다 두는게 효율적이다. 단 수비병 건물이 사보타주에 걸렸다면 신호탄 터져도 안 나온다.


*클레이모어 : 냉전 시대부터 사용 가능. 4방향의 부채꼴 범위내에 들어오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함정. 물량 잡으라고 만든 함정같지만 뎀지가 구려서 가장 약한 보병도 한 방에 안죽는다.건설 우선 순위가 제일 낮다.


*무장 매복 함정 : 디지털 시대부터 사용 가능. 기존 매복 함정과는 달리 주변에 적이 있으면 강습차량이 튀어나온다. 강습차량이 체력이 엄청 높아서 보병보다 잘 버티는 편이고, 전차 한정으로 개쌘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소환한 중전차가 순삭될 수 있다.


*GCI 레이더 : 정보화 시대부터 사용 가능. 공중 병력이 레이더 바로 위를 지나가면 전투기가 출격해서 공격한다. 본격 정보화 시대부터 약탈을 하기 힘들어지게 하는 요소로써, 출격을 잘못했다가 유물 체력빨 전투기도 터지거나 빨피가 된다. 전투기라서 그런지 유물 중에 수비병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 공중 요격 5장을 찍으면 위성 전술에 면역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