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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논란과 우려 == {{심플/병신}}{{심플/우려}}{{발적화}}{{위기}}{{미래}}{{느림}} === 남ㅊㄱ 전 검사모 PD의 개발 참여 논란 === 현재 도깨비 게임디자이너에서 근무 중인 남ㅊㄱ 전 검사모 PD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되었다.[https://ddengrang.tistory.com/1194 @] 바로 남ㅊㄱ 씨가 한 BJ에게 폭언과 인성질을 벌여 사내에서 징계를 받은 전과가 있기 때문이다. 근데 회사에서 짤려도 이상하지 않았을 그런 놈이 도깨비 스태프에 들어간 걸 보면 역시 펄없 인사시스템이 병신이란 걸 의미한다. === 대중성 및 사양에 대한 의문점 === '''가장 우려되는 사안이자 일개 한국 게임사 펄어비스가 가족게임의 절대 최고존엄 [[닌텐도]]를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 설령 상기의 문제점을 돌파하고 무사히 발매한다 해도 다음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펄없의 대중성 및 사양 논란이 불거진다. 사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이 발표된 바가 없지만, PV영상의 인게임 퀄리티을 보아 이 게임은 유딩/초딩들이 즐겨쓰는 외장 GPU 없는 '콩순이 컴퓨터'(조선컴)이나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사실상 구동불가 확정이라는 문제가 남는다. 스팀 덱에서도 과연 제대로 돌아갈지는 미지수.<ref>'It takes two'라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 게임은 도깨비와는 달리 미니게임 포함된 '논-오픈월드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며, 최근에는 '게임패스(EAplay)'에도 입점되어 있는 상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엑스클라우드)가 가능해져 이제 조선컴이라도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장르 면에서 '논-오픈월드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보다 진입장벽이 더 낮은 편이다.</ref> 그 이유는 아직 예상이지만, 이 게임을 돌리려면 적어도 최신 세대의 메인프레임급 이상의 GPU가 사실상 필수이며 그마저도 용82의 가격장난질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진 상태이기 때문이다.(물론 2022년 3월 29일 현재 글카 가격이 내려간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좀 더 두고봐야 함.) 아님 플스4프로, 플스5, 엑원엑, 엑시엑, 엑시스 등 비교적 최신 콘솔 기기를 구할 수만 있다면 구해 보던지. 이건 082의 만행과 더불어 개발진의 지나친 고퀄리티 그래픽 구현 욕심이 서로 결합되어 발생된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아무리 최적화 열심히 한다 해도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펄없 신형엔진이 아직 개발중이라 불안정하다는 건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다. 오히려 그 잘난 대중성을 위해 '펄없의 자존심'이라는 이름의 그래픽 퀄리티을 상당부분 포기하여 '조선컴이나 닌텐도 스위치에서의 구동을 위한 다운이식'이라도 할 상황이다. 아님 계획 바꾸던가. 클라우드라는 방법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미봉책일 뿐이다. 그리고 사실 대작 AAA 게임들은 고딩 혹은 성인 대상 게임이 대부분인지라 더더욱... 게임 장르가 유/초딩이 다가가기엔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고 소문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TPS' 게임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솔직히 애들은 학업, 부모님은 직장생활에 임해야 하는데 PC/거치형 콘솔을 붙들고 '할 게 너무 많아 많은 플레이 시간이 요구되는' 오픈월드 게임을 할 시간이 있을 리가 없는데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게임 자체에 적대적이라 자녀보호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녀의 게임 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f>오픈월드 특성상 플탐 3시간 이상 잡아먹는 퀘스트가 포함되는 게임이 많은데, 게임시간 1~2시간 제한으로는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ref> 그렇다고 성인 게이머가 하기에도 스토리가 지나치게 유치찬란하다 못해 빈곤하다는 것도 문제. 그리고 오픈월드 특성상 역시나 값비싼 엠닷투 스스드가 필수다. 이게 대체 누구를 위한 '대중성'이냐? 물론 모바일 추후 발매도 확정되었긴 한데, 펄없 특유의 월클병적 자랑질의 보아 과연 모두가 만족할 만한 최적화에 이를 수 있을지가 의심된다. 원래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은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며, 그 중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퀄리티가 하위 플랫폼에 발목 잡힌다"는 것. 여담으로 개발사는 저번 게임스컴 2021 때 이 게임을 '가족친화 게임'이라고 칭하여 대중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한 상황이다.[https://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109/sp20210901152920137000.htm @] 그럼 뭐하나 갑부도 아닌 그냥 평범한 부모들이 모두다 자기 자녀들을 위해 그 값비싼 글카나 구하기도 어려운 콘솔 기기를 사줄 상황이라도 되나? 그리고 그 자녀들이 모두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TPS' 등의 장르적 특성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는가? 가족친화 게임을 목표로 도깨비를 개발하면서 이런 치명적인 문제는 예상 못하나 펄없아? 그렇다고 오덕후들을 제대로 배려한 것도 아니다. 찐부한 스토리는 둘째치고 2019년 때의 PV와는 달리 캐릭터 디자인이 마치 불쾌한 골짜기마냥 못생겨졌으니... 글로벌 메타버스로 간답시고 이렇게 호불호 갈리는 캐릭터 디자인을 채택한 건 정말 미스터리할 따름이다. 상기의 사항들을 다 제쳐두더라도 평소에 검은사막같이 고인물조차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게임성부터가 애매모호한 게임만 만들어 온 펄어비스가 도깨비같이 대중성을 중시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이건 팡야같은 캐쥬얼 게임 IP를 소유중인 NC도 비슷하다. 따라서 '투수가 아무리 KTX급의 구속과 투구력를 갖추었다 한들 포수가 그걸 감당하지 못하면 그저 포볼(베이스-온-볼)로 상대팀에 1루씩, 1점씩 허용될 확률만 높일 뿐'이란 어느 야구 덕후의 말<ref>사실 해당 발언은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영웅 아이언리거'의 한 에피소드 대사에서 따온 말이다. 하지만 실제 야구에서도 이런 말이 어느정도 통하긴 하다. 특히 투수가 멀쩡한데 정작 포수가 약골일 경우라면 더더욱...</ref>처럼 도깨비가 아무리 게임 그래픽이 좋아봐야 PC/콘솔 시장의 현실과 가족의 사정에 직시하지 않는 이상 그저 개발진의 자기 만족을 위한 병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암튼 이대로는 개발진 의도와는 달리 검사고인물+국뽕+펄폭도 전용 개노답 정공겜으로 전락될 게 뻔하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하긴 펄없 도깨비가 사실상 NFT에 탑승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어 이제 믿고 거를 일만 남긴 하지만... === 스토리 및 설정에 대한 우려 === 앞서 말했듯이 스토리가 진부한 권선징악(?)인거 둘째치더라도 현재 공개되어 있는 스토리와 설정 등을 봤을 때 촉법소년(=범죄자) 미화 및 이로 인한 모방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사항이다. 그러면서 개발진들이 가족게임+메타버스를 지향한다 ㅇㅈㄹ 떨고 있다. 펄없 니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게임]]을 봤으면서 [[소년심판]]과 [[내친구 호비]]는 하나도 안 봤지? ㄴ 사실 펄없 직원들은 오징어게임도 본 적이 없다더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죄다 12세 미만의 애들이라 페도필리아(아동 성애자) 논란이 불거질 듯하다. 개발진은 인터넷 등을 통해 애들이 노는 모습들을 모조리 참고하여 디자인 했다던데, 이건 완전 범죄 수준 아니야? === [[광과민성 발작|광과민성 증후군]] 등 건강상의 위험성에 대한 무지 === [[AAA게임]] 특성상 화려한 비주얼, 특히 섬광 등 강렬한 라이팅 효과가 첨가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광과민성 발작|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겐 매우 치명적이기에 대다수의 AAA 게임들은 광과민성 증후군에 취약한 사람,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하지만, 도깨비 게임은 가족 대상 AAA 오픈월드 게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AAA 게임들과 '전혀 안 좋은 의미로서' 상반된다. 거기다 도깨비 게임은 광과민성 증후군에 취약한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는 AAA 게임이라는 점을 봤을 때 이는 개발진이 대상 선정부터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본다. 다시 말해 개발진은 애초에 광과민성 증후군의 존재를 무시한 채로 대상 연령부터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소리다. 이를 해결하려면 빛과 관련된 그래픽 효과를 상당 부분 포기하거나 가족 게임이란 허울 좋은 슬로건을 버리고 대상 연령을 15세 이상 청소년 혹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상향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브레이크 장치가 고장난 폭주기관차' 펄어비스는 그런 조치를 고려할 가능성은 현 상황에서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사실 이런 문제는 그저 게임 내에 관련 경고문을 붙여놓기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으며, 따라서 부모가 다 해결해 줄 거란 개발진의 안일한 생각 역시 위험하다. 여담으로, 이는 "'풀리곤'이란 포켓몬 캐릭터에서 내뽐은 섬광 때문에 터진 '포켓몬 쇼크' 사건 이후 대다수의 아동물에서 섬광 효과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이기도 한다. 이 문제점은 상기의 '대중성 및 사양에 대한 의문점'과 겹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61501582 '광과민성 증후군' 관련 기사: 영화보다 갑자기 발작? '광과민성증후군'이 뭐길래…] === 메타버스에 대한 잘못된 이해 === 사실 현 시점에서 [[메타버스]]는 그저 마케팅 용어 내지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정말로 메타버스로 가고 싶으면 VR 기술이 좀 더 개선되어서 대중화되길 기다려야 하며, 부단한 서비스 운영 능력 또한 중요하며, 컨텐츠 역시 다양하고 풍부해져야 한다. 메타버스 게임은 '현실 그 자체인 CG'+MMO+VR 게임으로 가야 하는 건 물론 덤이다. 즉 대충 MMO로 때운다고 메타버스가 아니라는 것. 특히 컨텐츠의 경우 YMCA, 교총 등 청소년/학부모/교원단체와 같이 비디오 게임에 적대적인 단체과도 손잡고 관련 컨텐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는 사실상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라 그런 시도를 한 게임사는 지구상에선 없다. 이런 상황에 안 그래도 자기들 운영 능력 및 BM에 아무런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는 펄없이 위와 같은 시도도 없이 메타버스 운운하는 건 사실상 메타버스을 빙자해 유저들에게 과금 착취를 가할 뿐이다. 이는 상기의 NFT 적용 논란과 일부 겹친다. 2023년에 들어 메타버스/NFT 떡밥이 차갑게 식어가면서 해당 논란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 모호한 장르 및 운영에 대한 우려 === 모바일 MMO ->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싱글이 메인) -> 메타버스(온라인 전용) 게임(사실상 도로 MMO...) -> NFT/P2E 포함된 메타버스 게임(경제언론 뇌피셜) 이쯤되면 개발사가 대체 무슨 게임을 만드는지조차 까먹은 듯... 이는 안 그래도 기획력이 딸리고 확고한 신념도 없는 개발진이 투자자들의 입김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는 장기 개발 지연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장르 바꾸긴 해도 온라인 멀티플레이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다. 그것도 펄없의 운영 능력 문제가 검은사막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드러났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잼민이들의 비신사적 행위도 우려되는 점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넷상에서 이른바 '디지털 그루밍(성범죄)'이란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더더욱 우려시된다. 이는 옆동네의 [[제페토]]와 [[Roblox]]에도 종종 발생되는 문제이기도 한다. 더불어 현재 시점까지 BM등 구체적 정보조차도 제대로 확정난 게 없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전례를 보아 검사식 BM을 여지없이 도깨비에 적용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말이다.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해 펄없이 노오오력하겠다고 하지만, 문제 해결에 이를지는 현재 시점에서 불투명한 상태다. 결국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는 전적으로 펄없의 운영능력에 달렸다고 봐야 한다. 고로 펄없은 주가펌핑용 베이퍼웨어 신작들보다 그냥 피검사/검사모 운영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일부 컨셉 및 아이디어 유출 사례 발생 ㅋㅋㅋ === {{쌤통}} {{youtube|ML6XieDvd6Y||||토이랜드 게임 트레일러}} {{youtube|jmPocccCrT8||||로스트아크 기상술사 트레일러}} 개발 자체가 지연되면서 결국 도깨비의 요소 중 하나가 유출되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에 속한 네버랜드 팀의 게임 '토이랜드'한테 빼앗겼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로스트아크한테도 유출되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어린이 캐릭터가 우산쓰고 하늘을 나는 매커니즘 말이다. ㄴ근데 그런건 로스트아크의 기상술사도 사용함 ㄴ인정 이로써 두번째 유출사례가 되었네. 망할 펄없... 그리고 2023년 2월 14일에 게임패스 가입자 대상 선행 출시된 [[와일드 하츠]]한테도 일부 유출당했다. 사실 [[선봉대|먼저 출시한 게임]]이 [[베이퍼웨어|출시 안 한 게임]]의 일부 요소를 베끼는 건 이미 예전에 있어온 일로, 원래 베이퍼웨어는 저작권 행사 못하므로 '다른 쪽이 우리 껄 표절했다'기보다 '멍청하게 개폼 잡다 다른 쪽한테 '''유출'''당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하긴 아이디어는 저작권에 해당되지 않는데다 요소 유출 사태를 펄없이 자초했으니 경쟁작들에게 빼앗겨도 펄없 도깨비 개발자들은 할 말 없을 것이다. 물론 토이랜드, 로아 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생기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 그래 계속 연기해 봐라. 선수도 계속 뺏기고 이제 타 작품 짝퉁이란 욕 먹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 사실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어야 했다 === 사실 도깨비 게임은 차라리 게임이 아니라 애니로 나왔어야 했다. 캐릭터 다시 디자인하고... 왜 미국과 일본에서 원작 게임이 있는데 굳이 실사물이나 애니로 다시 제작하고 있는지 상상해 봐라. 바로 게임에 대한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시선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 애니화를 포함한 미디어 믹스의 상업적 가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경우 아예 애니 원작 게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화 된 바 있는 [[베네세 코퍼레이션]]의 IP 호비와 코라쇼에는 관련 게임이 없는 이유도 거의 마찬가지인데, 원작인(?) 학습지 자체에도 애초에 보드게임에 가깝게 구성한 터라...<ref>여기에 원작(학습지) 특성상 '게임화 과정에서 교육적인 내용을 함부로 건드릴 경우 바로 원작파괴로 직결되기 쉽다'는 문제도 안고 있다. 물론 교육적인 내용을 건들지 않고 게임 개발하는 건 이론적으로 가능할지 모르나, 현재 시점에서는 게임사 쪽에서 '수익 혹은 각종 유해 요소 둘 다 포기하겠다'는 전향적인 제스처라도 취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ref> 도깨비 게임의 경우에도 이와 비숫한 상황이다. 등장인물이 초딩이란 것부터가 AAA 오픈월드 게임보다 TV애니메이션에 훨씬 잘 어울린다. 제아무리 [[메타버스]] 표방한다 할지라도 상품 홍보효과 확실한 애니메이션(혹은 실사물)을 완전히 대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PV 사기? 사실은 엉성하기 그지없는 게임 그래픽 === {{도둑놈}}{{사기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okev&no=2238&page=1 호평받았던 PV의 실체] 그 칭찬일색이던 PV에서의 게임 그래픽 또한 정말 훌륭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PV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글리치는 둘째치더라도 그저 그런 저퀄리티 씨지에 백색 광원으로 과도하게 떡칠한 것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마치 엉성한 가창력에 MR로 떡칠해 음반시장에 내놓은 싸구려 음원과도 같다랄까? 심지어 이후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PV또한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엉성한 캐릭터 디자인과 대충 배치한 듯한 광원효과 등 급조한 티가 팍팍 나는 편이다. 그냥 펄없이 붉은사막 발매가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주가가 폭락할 걸 우려해 주가방어를 위해 급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즉 펄없이 [[베이퍼웨어|애초부터 도깨비를 게임쇼에 공개할 생각은 커녕 개발 계획조차 제대로 잡히지도 않았는데 어거지로 알파버전 수준까지만 개발한 후 플레이 영상랍시고 공개한 것]]이다. === 최대 불안요소, 사후지원(운영) 경시 및 과분산 위험 === 상기의 운영 관련 우려과 상당히 겹치는 점이다.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가 흥하게 되자, 오히려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커녕 사후지원(운영) 경시 및 과분산으로 인한 폐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과거부터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원툴 게임사로 불리던 회사다. 근데 그런 회사가 도깨비 등 신작을 만든다? 거기다 새로 만든 게임 엔진으로?? 그것도 멀티 되는 싱글겜으로?? 이러니 설령 예정대로 나온다 해도 '(추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싱글 게임으로 나온다'고 발표난 이상 결국 펄어비스의 한정적인 게임 운영 능력이 필요 이상으로 분산되어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게임의 운영 부실로 이어질 뿐이다. 정말 우려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 싱글 게임으로 낸다고는 하지만 결국 멀티플레이를 주력으로 밀고 나갈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새로운 한국형 BM을 탑재하면서 말이다. AAA 게임이라도 멀티 들어간 게임은 운영(사후지원) 능력이 필요하다. 근데 펄없은 그런 게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펄없이 멀티 연동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GOTY는 커녕 잘 쳐봐야 현재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마냥 평작으로 남을 게 뻔하다. 차라리 싱글 전용으로서 스토리 위주로 개발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 출시일? === 솔직히 출시일 발표보다 출시 여부 아니 개발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할 판국이다. 따라서 그냥 기대하지 말고 속 편하게 밑의 항목의 다른겜으로 갈아타는 것이 상책이다. 이는 붉은사막과 플랜 8에도 해당된다. 개발진 피셜과는 달리 현재는 상기에서 말한 펄없의 각종 뻘짓들, 그리고 개발진의 답 없는 과욕 때문에 [[베이퍼웨어|개발 속도가 지지부진해졌기 때문이다.]] 즉 펄없이 애초에 도깨비를 모바일 MMO게임으로 가다가 중간에 오픈월드+AAA급 그래픽으로 노선변경한 데다가 얼마 안 가 다시 메타버스+[[P2E]]로 또다시 노선변경 ㅇㅈㄹ 해대니까 개발이 비정상적으로 지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ref>이는 펄없이 기획력이 딸린 탓이 크며, 이미 펄없의 전작 [[검은사막]]에서도 지적받고 있는 사항이다.</ref> 거기다 펄없은 상장 기업이기에 더더욱... 이미 AAA게임 시장은 레드오션이라 앞으로 1~3년만 더 지연되어도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위험성이 대폭 커진다.<ref>참고로 AAA게임 시장 특성상 현 시점에서 10년이 아니라 5~6년만 지나도 트렌드가 변하며 그 주기가 점차 단축되고 있다. 이런 사실은 코로나19 시국에도 변하지 않는다. 다만 '트렌드가 변하는' 주기의 단축에 약간의 지연을 걸 뿐...</ref> 그 때가 되면 그냥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닌텐도]], [[HAL 연구소]], [[프롬 소프트웨어]], [[스퀘어에닉스]] 등 다른 해외 게임회사들은 사전에 비공개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 준비가 되어서야 트레일러와 함께 발매일 발표도 순차적으로 하는데, 펄없같이 답없는 회사는 게임 출시 준비도 안되었는데 우선 발표부터 하고 봄. 참고로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6 발표를 로고 PV정도로만 때웠는데, 이조차도 팬들, 외부 집단 등의 성화가 없었다면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 베데스다는 게임 출시할 준비될 때까지 마케팅 잘 안하는 편이다. 차라리 개발사가 영세기업이거나 인디게임 개발팀이였으면 이해라도 할 수 있겠으나, 안타깝게도 제작사 펄어비스는 상장 기업이다. 때문에 내년까지는 미완성 얼리억세스 게임이라도 나오긴 나와줘야 할 텐데, 제작사는 출시일정에 관해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이대로는 답이 안보인다. 심지어 일각에선 '주가 방어용'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 아이 씨팔!! 도깨비 개발속도 드럽게 느리네... 개발진이 노무라 테츠야 사단 도플갱어인 듯. 이대로는 조만간 페리아 연대기 꼴날지도 모르겠네. ㄴ 사실 도깨비는 게임이 아니라 3D 애니메이션이였다 [[카더라]]. 결국 무기한 연기의 진짜 원인(?)이 밝혀졌다. 바로 펄없이 모 건설사를 시켜서 신사옥 멀티를 건설하느라 자기들 신작들을 죄다 후순위로 밀어냈다는 것. 물론 이것도 결국 추정일 뿐이나, [https://bbs.ruliweb.com/news/524/read/170142 해당 기사] 제목에 '본격적인 개발 시작'이란 말이 붙은 걸 보아 단순한 추정이 아닌 걸로 보여진다. 이럴거면 신작 마케팅을 뭐하러 너무 이른 시점에 시작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이로 인해 도깨비의 출시는 현재 출시일 미정 상태인 붉은사막의 발매 한참 이후이나 이뤄질 예정이다. <s>레알 희망고문의 시작</s> 암튼 신사옥 건설이란 예상 가능한 최대 변수를 깡그리 망각하고 너무 이른 시점에 주가방어용 신작 마케팅을 벌인 펄없의 자충수에 펄없 신작을 기대한 게이머들은 답없는 펄폭도를 제외하고 단체로 현타 모드에 들어갔으며, 심지어 일부 펄없의 행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게이머들은 현 시점에서 발매 기약조차 없는 펄없 신작들을 사실상 '없었던 것' 취급하기에 이른다. 결국 펄어비스는 아직도 완성도 핑계대며 발매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중인 [[붉은사막]]의 흥행 성패에 따라 도깨비의 개발 속개 여부가 결정될 듯하다. 허나,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이제 펄어비스 <s>[[개노답 삼형제]]</s>신작들을 기대하는 사람은 국뽕, 진성 펄폭도, 펄없에 주식 물린 겜알못 투자자들을 제외하고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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