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바바 편집하기 (부분)

== 근황 ==
{{근황}}
{{빛}}
{{성인}}
{{명언}}

{{인용문|순시앙을 욕하지 말라. '''이런게 인생이다.'''}}

[[중국 슈퍼리그|짱깨 리그]]의 [[상하이 선화]]에서 열심히 뛰고 있던 도중

아주 끔찍한 부상을 당하시고야 말았다. [[상하이 상강]] 소속의 순시앙이 끔찍한 태클을 가해오는 바람에 발목이 아작나버린 것이다.

시즌아웃은 물론이거니와 부상 회복에 최소 7~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서는 31살인 뎀장군이 과연 선수생활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라고 한다.

감독인 그레고리 만사노는 "우리는 뎀바바를 잃을 바에야 차라리 지는게 나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하였고 구단주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나머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뎀장군은 자신에게 직접 사과하러 찾아온 순시앙을 반기시며, 절대 사람들이 순시앙을 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내셨고 

그와 동시에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시었다.

뎀장군은 유럽으로 가서 수술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했고, 결국은 저 머나먼 쁘랑스의 의사가 중국으로 건너오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22일, 상하이 선화는 뎀장군의 1차 수술이 3시간 15분에 걸쳐 무사히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인터넷 사이트에는 병상에서 곰인형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뎀장군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것이 인생이다...!

뎀 장군님은 결국 돈이 찌들은 중국을 떠나 터키 리그의 베식타쉬로 이적하셨다.

즉, [[상하이 선화]]는 영웅을 잃었다.

{{맹구충}}
{{콥}}

최근 챔스에서 개좆병신팀이 된 맹구를 만났다. 6년전 잘 기어다니시는 그분을 뚫고 골을 넣었던 그날의 일격과 같은 구도로 선제골을 박았다.
덕분에 맹콥들 빼고 모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