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편집하기 (부분)

===2부===
[https://blog.naver.com/geniustory/222186599450 2020 던페 2부 요약]

시작부터 [[관짝 댄스|관짝춤]]이 나온 걸로 보아 던파 자체를 서비스 종료를 위한 밑밥을 깔아준 조삼모사식 수순에 불과하다.

소개할 거라곤 고작 [[오즈마 레이드]] 하나... 그걸로 끝.

대략 [[프로젝트 BBQ]]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가칭), [[DNF 듀얼]]이라는 기존 던파 IP를 확장·파생한 게임을 홍보하는데 이것이 이번 던페 주제인 유니버스의 실체다. 씨발 이젠 할 게 없으니까 쓸데없이 홍보해주신다.

그 중에 DNF 듀얼은 무려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에 참여했는데, 정작 던파에 [[던전앤파이터/귀검사|솔 배드가이랑 닮은 칼쟁이]]가 있음에도 눈치없이 겜 제작에 같이 한 게 좀 그렇다..

이미 던파에 대한 인식은 지옥과도 같다. 지나가던 일반인에게 강요해도 후다닥 달아날 정도면 깊이 씹창났고 궁댕이 게이트 한 방에 해외 유저들마저 등 돌려서 추락해버려서 재기 불능 직전에 처 했는데 지들 손으로 신뢰 회복 같이 수습해야 하기엔 산더미같은 숙제뿐이라 귀찮고 관리하기 좆같으니까 대놓고 '섭종에 들어간다'는 떡밥 하나 던져준다.

2021년까지 달려온 던파가 2005년에 대박나게 시작해서 좀 더 꿀잼 만들려고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섞다 갈 수록 걷잡을 수 없는 혼종으로 지랄맞게 개좆같이 방대해져서 시공간이 오그라들어 구제하기엔 너~무 노답이라 아예 네오플 역사에서 '[[김윤종]] 따까리들이 만든 작품'의 흔적 지울려고 공 들인 노력이 돋보였지만 [[로스트아크|옆동네]] 간담회가 뽕 뚫리는 사이다톡과 빛빛 광경, 앞으로의 전망을 제대~로 보여준 바람에 던페에 발암 걸릴 뻔한 사람들이 대거 옆동네 쪽으로 몰리면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