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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크루세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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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 맞추는 법 === {{괜찮은데?}} 할렘문이 열리고 남크루가 개편되면서 꼬추홀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시즌7 시점에서 다시 템 세팅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또 갈아엎었다 시즌6까지의 템은 여전히 써먹을 데가 있거나 예전엔 필수였으나 지금은 퇴물인 템들만 남겨놓겠다 모든 세트 방어구는 판금 방어구 기준이다 ==== 무기 ==== * 성물 십자가 - 만렙 찍었으면 우선 레벨업하면서 모아둔 카넬리안으로 95제 성물 십자가 하나 만들어서 껴라. * (유니크 십자가) 엠피리언 테크놀러지 십자가 - 95제 에픽 십자가와 필적함 겐트 황궁 3일 돌면 딸 수 있다 * (에픽 십자가) 창성의 구원자 : 십자가 : 영축 아포용으로는 진작에 퇴물이 됐지만 여러 유용한 기능으로 여전히 활용할 여지는 충분하다. 하모니 수축 HP 10퍼 증가하고 캐속 100퍼 옵션으로 2각 스택 쌓기도 편하다 * (레전더리 십자가) 검은 성전의 기억 : 십자가 : 흑천보다 약간 안 좋다 이제와서 흑천십따기는 에바참치니 기갱 돌아서 이거 따라 ==== 방어구 ==== * 바우 오브 사일런스 9세트 : 이제 필요없다 증폭 진누빌 이딴거 발라놔도 에컨이랑 비슷하니까 성물로 적당히 항마 채우고 다른 거 따라 바우는 안톤에서 쓸 수 있기라도 하지 사일은 스킹지축 사라져서 개쓰레기됨 * (유물 & 성물 판금 상의) (유물 : 성스러운) & (성물 : 영광의) 이슈타르의 티타늄 아머 Lv+2 : 이거도 없다 단일부위로 탈크해봤자 세트 적당히 두른 것만 못 함 * (레전더리 판금 상의) (진 : 프로 싸움꾼의 ~ 진 : 무신의 기운이 깃든) 판금 상의 Lv+2 : 위와 동일함 이제는 심연의 편린 세트가 있어서 스위칭용으로도 필요없다 * 기타 영축용 단일픽 : 다 필요없으니까 버려 * 엠피리언 테크놀러지 세트 : 방어구는 이거부터 노려라 레이드에서 옵션 적용 안 되니까 핀드워에서 이거 입고 가지 마 제발 * 초테이 : 가지고 있으면 대자연으로 올리면 됨 대자연 노리고 독하게 버퍼 키울 거 아니면 안 만들어도 됨 졸라 비싸다 * 체스트 타운 레전더리 : 초테이는 커녕 테이랑 비비는 성능이지만 오큘러스는 버퍼가 귀해서 이거 껴도 잘 받아준다 물론 고지검신 익스에서는 버퍼가 넘쳐나서 파티 끼기 많이 곤란하다 ==== 악세서리 • 특수장비 ==== 겐트 황궁 - 체스트 타운 - 헬뺑이로 에픽 세트 맞추면 됨 기타 영축아포 스킬칭호 영축플티엠블 크리쳐는 알아서 잘 구해봐라 꼬홀이 상향되니까 스킬칭호만 존나 비싸졌어 씨발 ==== 버프 돌리고 할거 없을때 끼면 좋은 오라템 ==== 테이부터 오라템 디트 안 먹혀서 다 뒤짐 테이 핀드워 프레이에서는 그냥 윾피테르 들고 망치질이나 해라 무적 부여해주는 우요염주랑 촉수마안은 쓸수는 있지만 항마 낮아져서 파티에 민폐끼칠수도 있고 사실 없어도 됨 재난 마수에서는 디스트럭션 우요염주 정마반 정도 쓰면 되는데 재난에서는 없어도 되고 마수는 안 가도 돼 시발 미썰트? 거기서 오라템 껴달라는 놈 보면 박제하면 된다 ==== 크루가 이렇게까지 치고 올라온 원인 ====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던파의 4인 파티 시스템이 너무 낡고 구려서 도저히 4인 이상의 파티를 만들수가 없는 한계가 있는데 그런 게임의 파티에 버프캐릭을 둘 이상 넣는건 개오바라고 생각해서 제작사가 한 캐릭에 모든 버프 스킬을 몰아줘서 생긴 일이다. 버프가 진짜 없는게 없어서 설령 새로운 버프캐릭이 나온다고 해도 정말 혁신적이지 않는 이상 크루가 밥그릇을 놓을 일은 드물 것이다. 날먹 컷은 오르겠지만. 버프 종류만 세봐도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 피해 나눠받기, HP/MP 최대치 증가 힘 지능 물리공격력 마법공격력 독립공격력 증가 공격속도 이동속도 증가 + 지속시간 내 사망시 부활을 기본으로 깔고 가며 여기에 퍼센트 단위로 체력회복 시켜주는 장판, 일시적으로 슈퍼아머+무적 상태와 같은 보호막을 파티원에게 씌워주는 스킬까지 꼽아보면 이새끼가 얼마나 사기인지 감이 올 것이다. 배틀크루가 딜상향 받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네오플새끼들은 순혈 버퍼가 딜까지 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걍 바람의나라 도사 지진마냥 쥐어줬을뿐 패치에서 배크를 진짜 철저하게 신경 끄고 있는 이유. 개선하려면 버프캐릭이 하나 더 나오던가 (근데 속강같은 거 말고 다른 버프는 크루도 다 가지고 있으니 다른 걸 뽑아야 한다.) 파티 시스템을 뜯어 고치던가.. 누구나 다 꿀빨수 있는 레이드공략 http://blog.naver.com/ds10123/220787790018 ==== (감동주의)영축주던노인 ==== {{갓소설}} {{눈물}} 벌써 2주 전 일이다. 내가 레이드 공대장작을 하기 위해 공팟을 파던 때다. 4드론 공대 랏홀리로 노깔 3900 체홀이 들어왔다. 쩔공을 왜 안뛰냐는 공대원들의 말에 그는 잔망스럽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쩔공에서 돈 받고 일하기보다 20인 공대에서 파티원들 버프주는 게 더 좋아요. ㅎㅎㅎ" 그의 유피테르를 보고 운빨충 기만쉑이라고 한 마디 대답하려다 말았지만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얼른 공대원들을 연기를 입하게 시키고 나도 홀리와 함께 연기에 들어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홀리가 버프 스택만 쌓고 있는 것이었다. 하도 기다리다 짜증스레 "홀리님 버프 대충주셔도 되요. 전부 에픽풀인데..." 했더니, "영축 하나 가지고 에누리하겠소? 자꾸 시비 걸꺼면 카이쳐나 데리고 가시던지." 대단히 무뚝뚝한 홀리였다. 뭐라고 더 해 보지도 못하고 버프를 잘 걸어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코 파티원들에게 메탈리안을 입으라고 재촉했다. 처음에는 디바인 스택을 빨리 쌓는 거 같더니, 연기가 반쯤 차도록 버프 스위칭을 굼뜨기 시작하더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다 됐는데, 자꾸만 디바인 스택을 올리고 있었다. 인제 다 됐으니 그냥 영축 달라고 해도 통 못 들은 척 대꾸가 없다. 연기로 2클 못챙길까봐 갑갑하고 지루하고 초조할 지경이었다. "더 올리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영축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 "요새 디바인 60스택 쌓아주는 홀리가 어디있어요?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연기 샌다니까요." 홀리는 퉁명스럽게, "그럼 카이쳐나 델고 가시오. 난 영축 안주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노영축으로 갈 수도 없고, 어차피 연기로 1클 챙기기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격뺑이나 보자, 하고 체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럼, 어디 풀스택 오라셋팅으로 영축 줘보시오." "글쎄, 재촉을 하면 영축 스위칭이 꼬여버린다니까. 영축이란 스위칭 잘해서 줘야지, 실수로 입장영축하고 ㅈㅅ요 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말다툼 때문에 디바인 지속시간을 다 날려먹었다고 태연스럽게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고 하지 않겠는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연기에서 마을로 오고야 말았다. 스펙 낮은 파티나 가는 격뺑팟에 입장하고 나서야 영축을 걸어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되있던 영축이다. 흔들리는 격전지 우방에 입장해서 이기어검술을 날리면서 "그 따위로 영축을 느리게 줘가지고 홀리신 찬양을 받을 턱이 없다. 파티원 본위가 아니고 제 본위다. 그래 가지고 되게 홀부심만 부린다. 남 피해주는 것도 모르고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홀리다." 생각할수록 화증이 났다. 그러다가 이기어검술 난무에 원킬이 나는 둠 타이오릭을 보니. 내 마음은 약간 누그러졌다. 홀슬에 대한 멸시와 증오도 감쇄(減殺)된 셈이다. 격뺑을 끝내고 딜표를 까 보았더니 공대원들은 검신이 사기라고 야단이다. 이기어검술이 참 세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양산 홀리가 버프 준 딜표랑 별로 다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런데 홀리만 10개를 키운다는 공대원의 말을 들어보니, 홀리로 노깔창 3900주스탯을 넘기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었다. 딜러캐릭으로 헬창을 해서 에픽풀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면 비슷했지 덜하지는 않은 자금이 든다는 말을 해주었다. 요컨대 노깔 3900홀리는 공팟에서 만나기 대단히 어려운 존재라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마음이 확 풀렸다. 그리고 그 홀리에 대한 내 태도를 뉘우쳤다. 참으로 미안했다. 옛날부터 RPG 게임의 힐러들은 자신을 희생하여 파티원들을 되살리고 힐을 주기에 참 바빴다. 힐러들은 딜링도 안 나오고 재미도 없는 힐러를 픽하고 파티원들이 강한 보스와 싸울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리고 파티원들에게 칭찬 받는것을 기쁨으로 여겼다. 그러나, 요새 힐러들은 모두 딜컨셉 갖고 나와 딜딸만 친단다. 옆동네 단풍잎이야기만 해도 그러하다. 예전에는 홀리들이 힐윈드만 꾸준히 걸어줘도 물약값을 아끼고 고블린 왕국 2번방에서 여러 번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새는 고블린 몇 마리만 넣어도 글릭방이 펑펑 터져나간다. 이계던전도 금방금방 깨버린다. 그러나 재미가 하나도 없다. 이계던전 특유의 긴장감이 없다. 그렇지만 요새 유저들에게 구이계로 롤백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하면 틀딱 던저씨 소리를 들으며 비웃음당할게 뻔하다. 버프 주는것만 해도 그러하다. 옛날에는 바우 9에 사일 3에 오라 셋을 둘둘 말아서 버프를 극한으로 스위칭해서 줘야 안톤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었다. 어떤 파티원들은 홀리의 버프력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단종된 마봉오라셋을 입어주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말조차 없다. 어느 누가 바우 6 사일 3 스위칭을 하는 것을 인포창을 켜보고 감시할 것이란 말인가? 체정이 기본만 넘기면 영아렙은 물어보지도 않는다. 홀리가 버프를 어떻게 주는지 관심도 없다. 옛날 홀리들은 버프 스위칭이 꼬이지 않게 나름 템칸 정리도 하면서 정성스레 버프를 걸어주었다. 그의 버프력이 높든 낮든, 체정과 영아렙이 몇이든, 조금이라도 파티원들이 강해지는 것에서 보람을 느꼈을 것이다. 이 영축도 그런 심정에서 걸어주었을 것이다. 나는 그 홀리에 대해서 죄를 지은 것 같은 괴로움을 느꼈다. "20인에서 어떻게 60스택 디바인 영축을 준담." 하던 말은 "그런 홀리들이 -버프 대충주세요 어차피 대충줘도 깨요- 하는 말을 듣고 어떻게 홀슬이 되지 않을 수 있담." 하는 말로 바뀌어졌다. 나는 그 홀리를 찾아가서 마그토늄 50개라도 대접하며 진심으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다음 기수 공대를 팔때 그 홀리에게 귓말을 걸어보았다. 그러나 그 홀리는 이미 게임을 끈 뒤였다. 나는 그 홀리가 있던 2팟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허전하고 서운했다. 내 마음은 사과드릴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 노란색으로 띄워진 하트비트 메가폰 창을 무심코 바라보았다. "깔 2000홀리 입장비 받고 갑니다"라는 하트비트 메가폰이 올라왔다. 아, 그 때 홀리가 심장 클하기 전에 저 하트비트를 보고 있었구나. 열심히 버프를 주다가 얼토당토 않은 하트비트를 보며 슬퍼하던, 참홀리의 거룩한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무심히 "홀리 센세....그립습니다."라는 말이 새어 나왔다. 오늘 친구를 만나서 차 한잔을 마시던 중, 그가 부캐 홀리를 키운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왜 홀리를 키우려고? 라는 질문에 레이드 날먹하기 그렇게 좋다면서요?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홀리 본캐 유저를 구경한 지도 참 오래다. 요새는 홀리를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키우는 사람은 찾기 힘들고 전부 어떻게 하면 홀리를 양산해서 본캐에 몰아줄까, 하는 사람들 뿐이다. "저는 20인 공대에서 파티원들한테 버프 주는게 더 좋아요" 라는 그의 말이 귓가에 살며시 맴돈다. 문득 2주 전 풀스택 버프를 주던 홀리 센세의 모습이 떠오른다. *패러디 출처 : 윤오영, [[방망이 깎던 노인]](1974)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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