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재판2 편집하기 (부분)

===미래과학과 망령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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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벤자민 도빈보

피해자:엘라이더 메닝겐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노스케

담당 검사:바로크 반직스

판결:무죄

'''대역재 최고의 갓에피소드'''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한 류노스케는 볼텍스 수석판사에게 자격을 돌려달라고 하고 반년만에 변호사 자격을 돌려받는다.

반직스가 뜬금없이 따까리를 데리고 나오는데 분위기나 거동을 보고 류노스케 일행은 따까리의 정체가 아소기임을 짐작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도중 10년 전 영국의 고위 귀족을 5명이나 살해한 살인귀 프로페서가 언급되고 그의 정체가 아소기의 아버지임이 밝혀져서 이때까지 쌓여온 떡밥을 풀어버릴 시동이 걸린다.

그걸 본 반직스의 따까리는 충격을 받고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아소기임을 인증했다.

사건의 전말부터 프로페서 사건, 여러가지 떡밥, 증인과 악역들의 개성넘치는 캐릭터성, 마지막 반전까지 모든 걸 다 갖춘 갓에피소드. 역재 시리즈 통틀어 역대 최고 에피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