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디아즈 편집하기 (부분)

==작중 행적==

2화에서 고정식을 받는 모습으로 첫등장.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6화에서 언급으로 나오고 막짤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다른 회수단들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

첫 등장 당시 무른 성격으로 많은 마력량에 반비례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이것을 로네 펠트너가 4년동안이나 이용해 거름회수단에서 사실상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역할이었으나 아멜의 특훈,

첫 사냥에서 얻은 경험 등으로 크게 성장해 영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일하기 시작하나...<ref>이때 [[마리아쥬 플레르|철수급 머가리에다가 마법도 한참 딸리는 년]]과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철수&영희 남매 집으로 놀러오기도 한다.</ref>

니나의 어머니 피에르 디아즈가 성급히 니나의 결혼을 결정하고,하필이면 에스프레소의 계략에 피에르가 제대로 말려듬+피에르 특유의 사람보는 눈 없음으로

하필이면 예비 남편이 황혼새벽회의 스파이이자 릿지 웨이즈의 사주를 받은 로브 리버티라 한동안 릿지의 사랑의 저주에 말려들어 얀데레화한다.

곧 이를 눈치챈 아멜이 저주를 풀기 위해 동분서주....하려했으나 에스프레소의 제약으로, 사실상 할수있는게 전무한 마리아가 노력해보았으나 허사.

결국 마리아는 결혼식 당일 식장에 쳐들어가는 다소 무모한 선택을 하고 그 결과 딸의 결혼식이 방해되는 것에 분노한 피에르가

(피에르는 로브가 이상하단 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니나가 약간 변한 정도만 알고 있었다.) 

마리아를 벌하려 들었으나 그때 릿지의 사랑의 저주(사실상 얀데레화)가 제대로 발동한 니나가 로브를 죽이려 들고,

또 그것을 말리는 (척 하며 니나가 영지를 파괴하게 만들었다)릿지의 싸움을 수습하기 위해 마리아는 일단 묶어놓고 뛰쳐나갔다.

곧 갈등을 그만두고 니나를 구하러 온 아멜이 식장에 와서 마리아를 풀어주고 릿지를 구금시켜 니나에게 걸려있던 저주를 풀자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 뒤에 자신의 행동에 자괴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고 다시한번 제대로 일하기로 결심한다.

그 뒤로는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철수]]&[[김영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영희]] 남매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온 [[아메리카노 빈즈|아멜]]과 같이 쇼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