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편집하기 (부분)

== 미래 ==
{{퇴물}}
{{인간 1승}}

퇴행성 질병이라서 치료가 가능하다. 일단 [[불로장생]]은 가능할 듯하다. 이게 성공하면 그 다음 목표는 보나마나 [[불로불사]]일 것이다.

과학기술 도움 없이도 막을 방법은 있다. 다만 인권 문제가 생긴다. 40살 이상의 젊어 보이고 건강한 남녀만 출산하게 하고, 출산 가능한 나이를 주기적으로 늘려가면 된다. 그러면 오래 못사는 유전자는 도태되고 평균 수명은 계속 길어진다. 이는 초파리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노산에선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고 하지만 어차피 기형아는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기 힘들다. 늦은 나이에 출산할 수밖에 없다면 늦은 나이에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사람들만 유전자를 남기기 쉬워져서 시간이 흐르면 노산을 해도 기형아 출산율이 낮아진다. 물론 예외가 있다면 [[브리짓 닐슨]](1963년 7월 15일) 할망구는 55살에 득녀(2018년 6월 22일)했다. 근데 막내 딸내미는 제대로 태어났다. 기형아는 노산이라서 생기는 게 아니라 임산부의 유전자가 문제가 많은 유전자라서 생기는 것이다.

의학이 고도로 발달하면 인간은 누구나 늙지 않고 살게 되며 외모는 몇 살이 되었든 간에 19살 이후로는 계속 죽을 때까지 19살 상태를 유지한다.

때마침 사형도 폐지되어 가고 하니 법정 최고형은 노형(老刑)이 될 것이다. 노형이란 멀쩡한 사람을 유전자 조작으로 고의로 늙혀 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반인을 [[조로증]] 환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 노형이 겁나 좋은 이유가 뭐냐 하면 석방시켜도 이미 형벌은 진행되기 때문이다. 교도소가 필요 없다. 또한 가만 냅둬도 얼마 못 가 수명이 다 떨어져 뒤지게 되니 사형이나 다름없지만 사형을 최대한 미화한 모습이기도 하다. 신체능력이 고도로 떨어져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어지간한 것들을 노형을 집행당한 범죄자들은 못한다. 100m만 달려도 숨차 뒤진다.

21세기에서 노인은 약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40세기에서 노인은 흉악범이 형벌을 받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