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급 전함 편집하기 (부분)

=== 로드니 ===
2번함. 함명은 영국의 또다른 명장 조지 브리지스 로드니에게서 따왔다. 누구임?

2머전 발발 후 39년 11월, 영국의 수송함을 박살내놓고 튀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들을 쫒았으나 방향타에 손상을 입어 쫒는것을 포기하고 귀환했다. 41년에도 수송함 호위하다 독일 전함들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독일 전함들이 16인치 로드놀이랑 싸우기 싫어서 튀었다.

그러다 대망의 [[비스마르크급 전함|비스마르크]] 추격전이 되어서 수송선 호위임무 내팽겨치고는 설계속도보다 2노트나 빨리 달려서 [[불란서]] 항구로 돌아가는 비스마르크를 쫒아갔다. 15년된 전함 [[노익장]] ㄷㄷ 전함 킹 조지 5세와 합류한 뒤 이미 전날에 [[HMS 아크로열]]에게 쳐맞아서 방향키도 고장난 병신 상태의 비스마르크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16인치 존나짱센 빠따로 비스를 존나게 팼다. 이는 15인치까지밖에 못막는 물돼지 비스를 피떡으로만들었는데, 포탄 한개는 비스마르크의 2번 포탑을 관통해 폭파시켰다. 비스도 반격했는데 16인치 대응방어라 좆드랑 달리 이빨도 안 들어갔다(소파). 수선하 어뢰발사관도 사용했는데 발사한 12발의 어뢰 중 한발이 명중해서 로드니는 역사에서 전함에게 어뢰를 명중시킨 유일한 전함이 되었다.

비스마르크는 뒈졌고 로드니는 미국가서 수리받았다. 그러다 넬슨처럼 몰타에 가서 횃불 작전에 한손 거들었고 그 후엔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지원했다. 그러다 48년 고철이 되었다. 로드니는 지 언니만큼 개장을 못 받아서 평소에도 물이 줄줄 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