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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가? == 가끔 자유지상주의자들이나 남부 출신들한테 선vs선의 전쟁이라 미화되던가, 그렇다고 전쟁을 할것까지는 없었는데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했다고 북부를 비난하는 세력이 있다. 심지어 남부는 주의 자주권을 사수하려한 것 뿐인데 북부가 나빴다고 링컨과 북부가 욕을 먹을때도 있다. 딱 듣기만 해도 존나 개병신같은 논리인게 솔직히 남부 레드넥 새끼들은 저런 말 하면 안된다. 아무리 노예를 위해서라지만 링컨은 전쟁이라는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했다고 지랄대던데 애초에 저 병신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공식적인 선빵은 남부가 먼저 날렸다는 것.''' 노예제 안하게 하면 탈퇴할거라고 어린아이 떼쓰듯이 분단 사태 일으키고, 전쟁에선 선빵까지 먼저 날린 새끼들이 북부가 주도해서 전쟁이란 수단으로 지네를 억압했다고 주장하는 건 마치 탈레반과 빈라덴이 미국이 지네를 먼저 테러해서 우린 반격한거 뿐이라고 주장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 그렇다고 이 새끼들이 탈퇴하기 전에 링컨이 "니들 노예제 폐지 안하면 다 조져 버릴 거얌ㅎㅎ"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뭔가를 한 것도 아니었다. 링컨이 노예제 폐지론자인 건 사실이었지만 남부 이 새끼들은 링컨이 선거에서 당선되자 마자 탈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즉 링컨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으로서 어떤 정책을 입안하거나 말한 것도 아닌데 먼제 설레발을 제대로 친 셈. 자주권 드립치는 자유 지상주의자들이 있는데 현대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념 전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당시 남부에겐 자주권 사수 같은 고결한 명분 따위 없었고 그냥 '''우린 노예제와 백인 우월주의 계속 하고 살겠다 징징''' 이게 다였다. 미화도 정도껏 해야지 병~신들... 노예제가 전쟁의 전부는 아니었지만 당시 남부는 정말 심각하게 노예제 사수를 위해서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로 확고한 극단주의자들이었다. 이걸 계속 물타기하고 연방주의 vs 자주주의로만 몰아가고 내셔널리즘의 희생자들인양 스스로 포장하는 것 보면 토가 나온다. 가만히 뒀으면 영국처럼 지네도 노예제 포기했을 거라고 어떤 개병신이 지껄이던데 역사에 IF는 없다. 그리고 영국은 애초에 원래 나라 버리고 새 나라 세워서라도 노예제 사수해야겠다고 지껄이는, 본인들같은 극단적인 병신들은 없었다. 지네 조상들은 반인권 백인 우월주의를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었던게 팩트인데 우리도 할수 있다고 지랄대는 꼴은 우습기만 하다. 이후에 계속 노예제 폐지 반대하면서 [[KKK]]단까지 조직한 병신들이 우리도 언젠가는 영국처럼 자연스레 노예제 폐지했을 거래ㅋㅋㅋㅋㅋㅋ 남부 후손 [[레드넥]] 개독들과 자유지상주의 연방제 반대자들 선동에 너무 깊게 귀기울이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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