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 편집하기 (부분)

== 비공개 운영 ==
저 위에서 말한 수익화 비판을 듣기 싫어서 비공개 운영을 고집한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 차단자의 항의를 공개적으로 듣지 않음 ===
차단 소명 게시판이라고 차단자가 항의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긴 하다. 근데 소명 이유를 비공개로 고집해서 관리자들이 지들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론상 항의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무기한 차단을 억울하게 당하면 항의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 일반 이용자의 목줄을 판리자들이 너무 심하게 쥐었다.

어그로가 계속 차단 소명으로 괴롭힌다는 이유로 비공개 항의를 고집하는데 오히려 더 말이 안 된다. 단순 어그로가 공개적으로 삽질할 수록 셀프 공개처형을 벌이는 거고 정상적인 기여자의 항의는 무난하니까 딱히 문제가 없다. 명분은 그럴 듯한데 실속이 나쁘다.

무기한 차단을 불합리하게 당했다 싶으면 뭐가 억울한 지 듣고 신고자가 피신고자한테 무고죄를 저지른 건지 아닌지 판단해봐야 한다. 근데 나뮈는 당연한 과정을 거부한다. 차단을 감정적으로 대하기 쉬운 [[여쭉메워]]와 동급의 비공개 제도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을 리 없다. 법원에서 3심제로 길게 가는데 나뮈는 3심제 비슷한 제도를 거부해서 오프라인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악성 네티즌이 서식하는 변질된 여론이 들어가기 쉽다. 이 문제로 [[여초]]의 이미지가 추락했는데 나무위키는 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무위키의 악성 이용자들은 바깥 여론을 들을 생각이 없다. 아마 그게 편했겠지. 바깥에서 뭐라 하든 말든 그냥 말투가 거칠기만 하면 차단을 때려박을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 욕쟁이로 몰고 자기들만 씹선비 행세 좀 하고 소수 정예로만 편집할 수 있게 충성충성 모드로 들어가면 후폭풍과 책임을 파라과이 응디로 회피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바깥 위키에서는 이용자들이 각자 다른 형태로 책임을 지고 있는데 나무위키만 회피한다니 좀 너무하지 않나.

이렇다 보니 남의 말을 안 쳐듣는 건 공공기관에 악성 민원으로 악명 높은 진상 아재, 아줌마, 할배, 젊은 꼰대들이니까 주로 진상이 많은 보배드림, 클리앙, 맘카페의 입맛에 맞게 고의적으로 나무위키를 포밍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까지 든다. 실제로 저렇다면 나무위키에서 애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듣기를 거부해서 신고 게시판에 상주하면서까지 차단 버튼만 누른 다음 애들한테 욕먹기 싫어서 휴대폰과 노트북과 컴퓨터와 태블릿을 껐다 켜는 해괴한 생활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 지들이 키보드 배틀에 약한 주제에 조심성 없이 아들 세대를 줘패는 동안 위키는 안 의문의 1패를 겪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체 2018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왜 적대적으로 운영했는지 저쪽에서 가르쳐주진 않는다. 자기들만의 사정이 있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입을 꾹 닫고 있으면 지 좆대로 운영에 빡치고 추방당한 이용자들은 화병 달고 살라는 건가?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정상이 아니다. 분탕을 쫓아내서가 아니라 운영하는 데에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나무위키 판리자들이 힌트도 안 준다. 적어도 유식이가 뭐 때문에 디시에서 무엇을 도입했는지는 짐작이 간다. 근데 좆무는 아예 아무것도 안 말한다. 저런 곳의 특징은 단 한 번의 실수로 크게 터질 게 갑자기 생겨서 숨겨야 하는 경우다. 나무위키는 금전적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클 수도 있다. 이렇게 납득하면 저 새끼들을 손절하기 편하다. 단지 5년 이상 빡친 게 참 허무하다. 2023년 8월 15일 정신적으로 사망한 일론 머스크처럼 2018년 사망한 위키라고 진작 생각하면 편했을 것을 왜 5년 이상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