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편집하기 (부분)

== 일본에서 복귀 후 성적 ==

일본에서 복귀 후 장타보다는 컨택과 출루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한다.

이상하게도 짝수해에는 진짜 공포스러운 스탯을 기록하는데 홀수해에는 그냥 출루율 높은 중장거리형 3할타자로만 보이는 스탯을 기록한다.

2012년, 2014년, 2016년에는 3할 6푼대의 타율에 출루율도 상위권인 등 우수한 스탯을 보이지만 2013, 2015, 2017년은...

2012~2015 4년 60억 계약을 했는데 당시 연봉1등 이라고 욕을 신나게 먹었지만 사실상 계약금 없이 순수 연봉 15억이라 지금 생각한다면 나름 혜자계약이였다. 마지막 해에는 약속한거보다 1억을 더 줘서 16억이었다고 한다. 즉 4년 61억이 된 셈.

ㄴ FA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4년 전체로 정식 계약을 한 건 아니고, 사실은 다음 FA까지 4년간 연봉계약할때마다 매년 15억으로 계약하기로 구두약속한 것이다. 구단이 약속을 지켰으니 결과는 같지만 FA는 아니다. 좆크보는 FA(나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면 매년 새로 1년 계약을 해야 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공식적인 다년계약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2년 계약도 안 된다.(FA면야 2년 계약이건 3년 계약이건 당연히 된다)

ㄴ 정확히 말하면 요건상 FA계약이 가능한데 일부러 안 하고 4년간 계속 1년씩 계약해서 연봉 15억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4년으로 한 거야 외국 갔다와서 4년 뛰면 다음 FA가 가능해지니까 그런건데, 그 4년 자체를 왜 FA계약이 아니라 일반 1년 계약 반복으로 한 건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계약금을 10원도 안 주고 연봉만 주는 계약은 연봉을 10억을 주건 20억을 주건 분명 FA계약이 아니다. 그리고 FA 직전 마지막해에 갑자기 그 전에 약속한 15억이 아닌 16억을 준 것만 봐도 정식 FA 4년계약을 한 게 아니다.

그당시 성적을 보면

머균이는 세이버 타자니까 세이버스탯만 보겠다.

wrc+ - 164.5 4등 ( 1등 테임즈 2,3등 넥센 메이저리거)
ops - 0.991 4등 (위와 동일)
woba - 0.446 4등 (위와 동일)
war - 19.76 5등 ( 1등 박병호 2등 박석민 3등 강정호 4등 최정)

사실상 4년동안 메이저리거 2명과 테임즈만 빼면 김태균이라고 해도 반박불가
원래 머균이는 세이버 타자라서 세이버만 보면 괴물이다.
참고로 메이저리그도 요즘은 세이버>>클래식 스탯이다.

허나 딈이 인기도 없고 가을야구도 못하다 보니 몇몇 일부 팀 팬들에 의해 일본 복귀후 퍼질러졌다고 날조당하고 있다. 음 그래서 공 하나에 24만도 아니고 240만원을 던지시던 분이나 100억넘게 받고도 war 5 못넘기신 분은 대체 어ㄷ...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