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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코로나]] 관련== {{팩트폭격기}} {{해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1/100261531/1 김종인 “文대통령, 편안하게 임기마칠 가능성 극히 낮아보여”] “이 순간 재임하고 있는 대통령도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편안하게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일 출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 그 세력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박근혜의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김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주변이 좀 복잡한 사람” “수줍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2016년 총선 전 문 대통령이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제의하며 자신을 ‘삼고초려’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면서다. 김 전 대표는 “밤중에 연달아 세 번이나 찾아왔다. 배석자가 주로 이야기하고 문재인은 ‘도와주십시오’라는 말만 거듭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그들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지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4373.html 김종인 "자화자찬 말라...코로나 극복은 文 대통령 아닌 국민들 힘"]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대표가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의 위기를 극복한 것은 국민들 힘”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이 잘한 덕분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며 스스로 잘 수습을 하고 있다.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결국 국민이 훌륭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지 정부가 잘해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1977년 의료보험 도입으로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됐다”며 “이후 병원과 제약 산업이 성장해 국민들이 보편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됐고 이런 여건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박정희 정권 시절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료보험 제도 도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9/2020032900300.html 김종인 "당시 경제팀 모두 의료보험 반대했지만... 박정희가 밀어붙여"] 또 그는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7년 도입한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그때 만들어두길 잘했다’는 치적으로 꼽힌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9/2020032900686.html 김종인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 두번 겪으면 큰일난다"] 그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런 나라를 두 번 다시 겪으면 큰일 난다는 게 일반 국민의 생각"이라고 했다. [[파일:김종인 최신 근황 5.pn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20060 기사]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현 정권 하는 짓을 보면 내가 괜한 일을 했다는 마음에 국민께 늘 미안했고, 이번 선거에 앞장 서 달라는 미래통합당 요청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강·정책 연설문에서 “송구한 마음 때문에 제 인생의 마지막 노력으로 나라가 가는 방향을 반드시 되돌려 놓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설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대해 “정부는 초기 방역에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인 의료체계와 헌신적인 의료진이 큰 비극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냈다”며 “초기 방역을 제대로 했으면 우리 의료 시스템은 확진자는 1000명 이내, 사망자는 10명 이내로 막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 비상경제 대책은 일거리가 없어서 월급을 못 받는 사람들에게 월급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신속하게 올해 예산(512조원)의 20% 정도 규모를 항목 변경해 우선 100조원 정도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또 “국회 소집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헌법이 규정한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재난의 와중에도 심판의 순간은 왔고 내일이면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꼭 투표하셔야 한다”며 “[[적화통일|투표하지 않으면 4월 15일 이후 세상은 정말 되돌릴 수가 없다]]”고 했다. “지난 3년간 겪은 일을 또 한 번 겪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총선을 국민의 승리로 이끌겠다”며 “약속한 일은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굳건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통합당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부자들 편을 드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통합당이 변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린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평생 경제민주화를 주장해 온 제가 책임지고 포용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는 길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비상구일 수 있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꼭 투표해주시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n번방 사건에 대해 “원인을 살펴보고 대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우선 돈 내고 입장해서 범죄에 동참한 사람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런 반사회적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서도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2/2020040204342.html 김종인 "100만원 이후 대책 있나…하도 무능해서 기대할 게 없는 정권"]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정부가 최근 우한코로나(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소득 하위 70%에게 최대 10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100만원을 받고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건가"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인 정 김범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금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 사태가 불보듯 뻔하게 부닥치게 돼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어려움 겪는 사람들에게 생활기반을 유지시켜 소득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솔직히 말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런 경제 상황은 처음 느껴본다"며 "이번 코로나는 종전과 같은 이론, 종전의 정책으로 해결이 불가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감염병으로) 생산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경제가 활력을 가질 수 없다"며 "수요를 늘린다고 해 봐야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는 정책이 먹힐 리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소득을 지속적으로 보장해, 경제가 정상화됐을 때 국제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며 "정부가 가구당 얼마씩 돈을 주겠다고는 이야기하는데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건가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그런데 지난 3년 이 사람들 능력을 보면 이사람들이 과연 이걸 헤쳐 나갈 수 있겠느냐 싶다"며 "여러모로 놓고 봐도 이 정권은 믿을 수가 없고 하도 무능하기 때문에 기대할 게 없는 정권"이라고 했다. [[파일:김종인 최신 근황 7.pn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20572 기사]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결과적으로 ‘실업주도몰락’ 정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3년간 현실과 동떨어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며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지점은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며 그러다보니 나라의 경제적 기반 자체가 몰락할 위기에 빠졌다”고 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880989 김종인 "조국 살리기 선거이슈화라니, 소도 웃을 노릇"]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국민의 대변자를 뽑는 4·15 총선을 앞두고 '조국 살리자'는 말을 선거이슈화시키는 것은 소도 웃을 노릇"이라고 개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유정복 통합당 인천 남동구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그의 선거사무소에 들러 "여권 정당이라는 데서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부르는 공약을 내세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범여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은 지난달 31일 '검찰총장' 명칭을 '검찰청장'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검찰이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상황에서 '친문', '친조국' 인사들이 주축이 된 열린민주당이 이같은 공약을 내세우자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보복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김 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에 국정 현안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인데 조국 살리기라는 엉뚱한 짓을 벌이고 있다"며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말한 공정이라는 말 자체가 허구로 드러나 버렸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파행적 정부의 행태가 더이상 지속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인천 유권자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릴 거라고 확신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유정복 후보가 당당히 당선이 되어 인천의 거목으로 성장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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