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편집하기 (부분)

== SK감독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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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 설치해두면 부는 바람에 몸을 싣고 풍선인형마냥 끄덕끄덕 댄다.

시즌 초에는 생각을 아예 안하다가, 슬슬 불안해지는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당연하게도 결과물은 갓동님만 못하다. 

생각을 하긴 하는데 심히 골때리게 하신다. 8월 15일 두산전 1점차로 뒤진 8회말 2사 2,3루에서 타자 박계현을 내리고 머타작전을 하셨는데 시즌 타율이 0.070인 안정광을 머타로 내는 신의 한 수를 보여주셨다. 결과는 뻔하다. 

ㄴ정상호도 있었는데 왜 안정광을 낸거냐 코갤러년아

본인이 고안한 시스템야구는 어디다 처박아놨는지 지랄맞은 투수 교체로 팀을 개판 만들고 있다.

이기는 경기도 지게 만드는 모습을 보면 이새끼가 토토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기 운용능력이 개판이다.

시스템야구를 한다고 목청을 높였지만, 올해 처음 1군에 데뷔한 서진용은 시즌아웃시키고 9월 복귀예정인 박희수를 8월에 땡겨쓰는 행보를 보여주고 계시다. 시스템 야구고 나발이고 성적이 안나오니 똥줄이 타는지 본인이 한 말을 자꾸 뒤집으신다.

결국 8월 23일 8솩을 달성하였다. 신예 KT와 사회인야구급 경기력을 선보이는 독보적 병신구단 구쮜 트윈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꼴등이다.

2015년 9월 13일, 마산에서 11vs3을 11vs12로 만드는 좆같은 기적을 보여주였다. 

애시당초 이 인간이 감독 부임하면서 뭘 기대할게 하나도 없었다. 꼴데가지고 준우승을 했다지만 한번 반짝하고 다음 시즌부터 좆망하면서 '8888577'이라는 역사적인 꼴데 암흑기의 초석을 다졌으며 동네에서 야구 좀 아는 아재가 감독해도 우승시킨다던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부임해 2000년 정규리그에서 4위의 성적을 기록한 인간이다. 이때부터 감독으로써 약점이 다 드러나고 인간성 하나 좋다는 이유만으로 '야구계의 신사' '호인'소리나 듣던 양반인데 뭘 기대하겠는가? 스브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있을때는 김성근 시절 SK를 그렇게 극딜하면서 '자기가 감독되면 저거보단 잘한다' 이런식으로 떵떵거렸으나 막상 감독으로 부임하자 시즌 순위를 8위로 쳐박아두는 씹지랄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SK는 창단 첫해인 2000 시즌 이후로 8위를 기록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 모든것을 종합해보면 이 인간이 왜 삼성 라이온즈 감독직 이후 15년동안 1군 감독을 한번도 맡지 못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새낀 백퍼 토토한다.

9월 28일 넥센과의 16차전 에서 조동화만 타점을 올리면 선발 전원 타점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뭔 생각을 하는지 대타로 박재상을 대타로 내시며 병살타를 치게 하셨다(3루 주자는 들어와서 1점 득점. 타점은 아님.). 조동화는 이 날 이미 안타도 하나 쳤기 때문에 기대할 만한 상황인데...개씨발! 이 시발새끼는 토토하는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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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카드가 추가되었다 2016년 4월 12일 경기가 위 짤대로 되었다

10월 3일에 나주환이 병살 두개와 결승홈런 하나 쳐서 결국 어찌어찌 5강은 갈거 같다? 아무래도 작년 양상치가 그랬듯이 콘동님, 입동님, 델동님이 밑에 깔아줘서 그런것 같다. 톱동님이야 케티 맡았으니 어쩔수 없고.
결국 눕동님이 10월 4일 돡전에서 일방적인 완패를 당해서 어부지리로 올라왔다. 원래대로라면 삼성 우승시켜주고 코시 탈락할뻔 했는데 눕동님이 2일연속 자멸해서 운좋게 살았다.
그래도 갓동님보단 팬들이 많지 않을까

그리고 대망의 와일드카드전 첫날, 장장 11회에 걸친 개막장 혈투 끝에 [[김성현|4-4갑]]의 내야 히 드랍 더 볼로 가을야구를 시작하자마자 끝냈다. 어쨌든 가을야구를 했으니 경질은 물 건너간 듯 보이며, 다른 9개 구단의 팬들은 2016시즌에도 문학 덕아웃에 설치된 풍선인형을 구경할 수 있음에 행복해하고 있다.

결국 SK와이번스는 김용희를 경질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2016시즌엔 어디까지 내려갈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하루에 억만번(꼴데) 끄동님찬양해~ 끄동님은 꼴데종신!!

2016년 시즌을 맞아 김용희의 지도력이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게되었다. 불펜의 기둥이였던 정우람과 윤길현, 안방마님인 정상호가 이적하면서 그 공백을 메꿔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것이다.
생각치도 않게 강제 리빌딩을 하게 되었는데, 리빌딩과 성적 둘 다 잡아야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아무리 못 긁어본 신인 자원들이 많다지만 리빌딩 한답시고 성적을 7위 이하로 찍어버리면 그건 그대로 또 난리일테니 말이다.
리빌딩을 잘 완수해서 신진 자원들을 잘 정착시킨다면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닌이상 '밥값은 했다'라는 평가를 받겠지만, 리빌딩도 못하고 성적도 망해버리면 그냥 답이 없다. 박경완 징검다리 소리나 듣겠지 뭐.

그러니까 좀 잘해보자. 성적 어느정도만 내도 좋으니 이건욱 이진석 이현석 김민식 유서준 최정민 정영일 경기 뛰는모습 많이많이 보고싶다.. 는 믿음의 야구한답시고 노답새끼들을 계속 기용한다.

불광불급 정신으로 팬들을 미치게 만들고있다.

4월 3일 기어이 또 병신짓을 해냈다. 6회까지 100구를 던진 박종훈을 7회에도 올려 위기를 자초했다. 뒤늦게 불펜을 투입했지만 올린 놈들이 김승회 신재웅이다. 네 빠른 투수교체 잘봤습니다.

개새끼야 윤희상좀 그만쓰라고

4월 21일 기준으로 폭풍연승중인 1위 범죄두를 바짝 쫓아가고 있다. 알파끄 각성 ㅁㅊㄷ ㅁㅊㅇ

5월 현재 범두와 5경기차 엔씹과 1경기차 2위다.

자꾸만 쓰지도 않는 선수를 올렸다 내렸다 지랄한다. (김기현, 노관현, 허웅)

6월 4일에 팀 전략은 닥공이라는 개드립을 쳤다. 결과는 축구팀만도 못한 개허접 식물빠따를 과시하며 메갈두한테 스윕당함. 돌북 돌강희한테 머가리 박고 사죄해야 할 수준이다 끄동아 쪽팔리지도 않냐

6월 12일 병신같은 투수교체로 7:1이 7:11이 되는 기적을 선보이셨다. 그것도 두이닝만에 일어난일이다. 이것도 야구냐 시발

6월 14일 명의 푸른한화를 만난뒤로 기적같이 살아나 17경기 연속 홈런에 순위도 4위로 다시 뛰어올라 요즘은 욕을 덜 쳐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