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1995) 편집하기 (부분)

===연예계에 진출하기로 결심하다.===


[[파일:소원2.png]]

데뷔 전 사진. 


소정이 중학교를 다니던 때 그녀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려 하였다.

그래서 젝스키스의前소속사[[DSP미디어]]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그러한 소정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꿰뚫고 그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DSP미디어 내부에서는 여타의 가수 및 연습생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어서 

소속사의 선배 가수인 [[레인보우]]의 <To ME>, <Tell Me Tell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MBC music에서 방영된 <DSP Boys - Making the Star>에 소녀팬 역할로 출연<ref>
에이젝스의 커플(원곡:젝스키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하지만 소원 본인은 여기 출연했던 걸 가장 부끄러운 역사로 꼽는 듯 하다.</ref>하는 등 그 회사 다른 연습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소속가수들이 뭔가 할 때마다 맨날 불려갔다'''고 한다.

이외에도 비주얼이 DSP 미디어 최고 수준인데 대선배 [[핑클]]의 젊은시절조차 능가하는 수준이라서 [[이호연]]이 가장 아낀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이호연이 눕고 나서 이상하게 데뷔가 안되다가 쏘스뮤직으로 이적했다.

ㄴ 사실 DSP에서 소정이를 에이프릴 후보군으로 넣을까도 생각해봤는데 다들 160cm초중반인데 소정이 혼자만 170cm를 넘었다. 뭔가 안맞았다. 물론 에이프릴 막냉이 진솔이가 데뷔 후 169cm까지 커 버려서 균형이 안 맞게 된게 함정.

실제로도 에이젝스 리얼리티에 나간 걸 제일 잊고 싶어하지만 정작 거기 나온 소원은 [[핑클]]보다 더 핑클같았다.